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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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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4. 23:2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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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ㅠㅠㅠㅠ

여러분은 만화나 소설처럼 좋아하는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이런저런 상황에 빠진 경험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그 일을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그져 알수없고 당황스러운 만남에서 점차 호감으로 그리고 그 호감이 곧 좋아함으로 바뀌어 망설이다 망설이다 고백을 하지만
그 순간이 그녀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삶에 하나라도 후회를 남겨두지 않고 겨우 세상과 작별할 수 있을 텐데 마지막에 미련을 남겨주는 기분을 안고 살아간다면 자신은 얼마나 망가져 버릴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그렇게 망가져 자신을 탓하고 탓하고 탓하고 계속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그녀를 처음만나게 된다면 절대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한번 빼앗긴 마음을 되찾아 오는 방법를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후회하고 다짐해도 결국 똑같은 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게되죠...

그래도 더 이상은.... 이 이상은.... 이라고 점점 미래를 바꿔가고 싶어서 그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노력하멱 노력할 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더 가속화 되고 결과도 바뀌지 않은 채 똑같은 과거를 반복합니다.

사랑을해서 후회했지만
사랑을했기 때문에 다시 그 순간이 다가와도 똑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이야기
거기다 현재에는 이미 그 사람이 죽고 없는 세계라면
마음은 계속 가속화되어 괴롭고 괴롭고 괴로워서 자신을 조여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이 책은 저에게 위와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슬픈 사랑을 하고
망가질 정도로 깊은 사랑을 했고
결국에는 마지막에 와서야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었던 후회가 가득한 사랑을
그리고 다시 그 시간을 반복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기에 다시 똑같은 시간을 반복하게 되 버리는 바보같은 마음을 글로 바꾸어 저희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굉장히 뜻 깊은 소설이었고
타임루프를 이용한 너무너 애절한 단권연애소설이었습니다.

만약 사랑에대해 고민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 한채 품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7. 10. 22:32 애니메이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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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키즈나이버

상처(키즈)로 이어진 인연(키즈나)을 만들어 자신과는 전혀다르고 관계없는 사람들이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세계평화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실행되는 인연, 키즈나 계획으로 생겨나는 아련하고 감동적인 청춘러브코미디 였습니다.

아마 일본이였기때문에 이러한 작품이 나왔던게 아닐까 합니다.
상처와 인연이 일본어로 키즈와 키즈나 이기 때문이겠죠

상처로 사람들의 인연을 잇는다. 처음부터 걱정이 한가득한 내용이 될거 같았습니다.
상처를 잇는다 . 즉 아픔을 공유한다입니다. 서로 중 한명이라도 고통을 느끼면 그 고통을 인원별로 나누어 똑같이 공유를 하는거죠 거기다 심해지면 마음의 고통까지 공유가 가능해지는

키즈나 계획과 키즈나이버들

정말 많은 고생이 처음부터 보이는 제목과 독특한 내용이었습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이고 재미있고 독특했고 가슴아련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로 얽혀버린 사랑과 그 고통을 나누는 모두들 점점 드러나는 과거와 고통때문에 다시 틀어저버리는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즈나계획 없이도 사람들끼리 이어질 수 있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모두의 속에서 자신을 찾기위해 소중했던 과거와 사랑을 위해 벌어지는 마지막 사건까지

너무나 훌륭한 스토리와 결말이었습니다. 이시대에 보기힘든 멋진 원작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카바네리도 후반부에 가서는 처음에 목적이랑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이됬는데 키즈나이버는 처음 내용을 가지고 결말까지 거기다

으허허허허허헣헝 ㅠㅠㅠ 초 해피엔딩 ㅠㅠㅠㅠ

어느하나 모자랄거 없는 완벽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엔딩도 애니메이션 분위기와 맞게 훌륭했던
음... 리제로와 맞먹을 정도로 좋았돈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배경으로 만든 슬프고 따뜻한 청춘러브코미디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부디 여러분들고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ㅠ

posted by typezero
2016. 6. 27. 02:47 애니메이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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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앙

오늘 월요일 2분기동안 저희들에 가슴을 애타게 태우고 괴롭히던 청춘러브코미디인 무지개빛 데이즈가 24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오랜만에 달달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속을 태우는 멋진 순애물을 봤습니다. 크흑 ㅠㅠ 감동이야 절대 잊지 못할거야 ㅠㅠ

처음에는 그저 성우진이랑 13분인 간단한 애니를 보고 시간때우기 용으로 봐야지 했던 작품을 2분기동안 기다리면서 만화까지 다보고! 노래도 계속 듣고! 오죽하면 빨리 월요일이 와야해!! 하면서 기다렸던 작품이 ㅠㅠ

훌쩍
리뷰 쓸게요 ㅠㅠ

최근 하렘의 시대가 가고 이세계물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소비적인 변태 오타쿠들 덕에 하렘요소나 서비스신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즉 이세계 하렘 판타지라는 망할 요소가 생기고 라노벨계는 이미 망했고 만화중에서 보물을 발견해야 하는 이 시기에
무지개빛 데이즈는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는 생각이 드는 애니화 시기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4명의 남자주인공과 4명의 여자주인공들 그리고 각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달콤쌉쓸한 관계와 애절하고 달달한 순간들을 담아낸 보기힘든 순애물이었습니다.
보통 옆동네처럼 기억이 이상하거나
아님 이상하게 삼각 사각으로 관계가 생기거나
어떻게든 망할을 소리치면서도 보게되는 요소들이 있거나
1대1 또는 2대2하는 순애물이 보통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무지개빛 데이즈는 4대4로 이상하게 엮이는 거 없이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서 달콤한 청춘의 순정을 그린 대단한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쉬운건 애니메이션이...

달달함의 시작인 자기자신이 사랑을 깨닫는 부분에서 끝이나서 ㅠㅠㅠㅠ
애니로 이 뒤에 부분을 더 이상 보지못한다는 슬픔입니다 ㅠㅠㅠㅠ

사랑을 깨닫고 다가가고 시작하는 단계를 애니로 볼 수 없다니 ㅜㅜ

만화를 본 사람으로서는 고통입니다아아앗!!

아무튼 1,2분기를 이어오던 오랜만에 등장한 보기힘든 순정연애물 무지개빛 데이즈!!!!
사랑을 경험했거나 그 맛에 발을 담거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는것을 추천합니다아아아!!!!!!

만화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그럼 이만!!!

posted by typezero
2016. 6. 12. 23:5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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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이나
욕하는 거라도 좋으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스토리 이야기나 캐릭터 이야기나 뭐라도 좋으니까 댓글남겨주세요!!!!

저 이야기하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왜!! 그냥 보기만 하고 가는겁니까!!!

ㅠㅠㅠㅠㅠㅠㅠ
posted by typezero
2016. 6. 12. 20:55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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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변웃고 작가님의 신작이 2개가 있어서 뭘 살지 고밈하다(크흑...지갑이 ㅠㅠ) 애니화 먼저하는 퀄리디아 코드를 사왔는데

.........
역시 변태왕자입니다. 변태력이 어디 안가네요 작가님 너무 그러지 마세요 ㅠㅠ

거기다 스토리가 너무 칸코레를 떠올리게 만드는 설정이었습니다. 공격하는 쪽이 만약 배였으면 그냥 칸코레외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는 세계관.....

뭐 그래도

수영복 잘 봤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진짜 칸코레랑 이것저것 섞어 놓은거 같아서 말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남주인공 성격이 조금 뭐 같아서 맘이들다가도 확 이상해지고.... 맞는 말인데도 뭘까 맘에 안들달까....

그냥 아 변웃고 작가님이지라는 생각이 와장창 지나가게 만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가 더 좋았어 ㅠㅠㅠ

여기까지가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먼저 캐릭터성 하나는 끝내주는 군요 역시 프로작가님 입니다. 아슬하고 아쉽게 이어져있는 캐릭터들이(한명 빼고) 씁쓸하면서도 괜찮았습니다. 그 한명 때문에 문제가 크지만.....
세계관은.... 죄송합니다 넘어가 주세요!!!

스토리자체는 아직1권이라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언노운과 싸우는게 비중이 아니라 언노운과 싸우는 인간들의 모순과 어두운점을 중점으로 싸워가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언노운이랑도 와장창 싸우면서 말이죠

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1권이 너무 와장창이라서 설명이 어럽네요....

읽고 같이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실 분을 찾습니닺!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posted by typezero
2016. 6. 7. 23:31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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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망생들과  라노벨 덕후들에게 감탄사를 남발하게 만든 전설의 주인공 인덱스님의 작품이 거의 1년만에 나왔습니다.

와..... 9회때 공모전 참여 안하길 잘했어.... 10회때는 뭐... 병원실려간다고 망해서 바로 떨어지겠지만...


일단 우리 전설의 작가님 인덱스!!! 님의 작품 이 세계가 싫다가 그디어 나왔습니다!!!!
아 요즘 빌어먹을 이세계물이 미친듯이 판치고 쓰레기랑 명작을 편집부가 아닌 우리들이 구분해야하는 슬픈시대에 저런 제목은 너무 반칙입니다. 일단 사야하는 그런 제목 아닙니까!!!! 빌어먹일 이세계!!! 그만좀 가라 거기도 사람 많다!!!!

아무튼 그래서 사서 읽었습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너무 기대를 한걸까.... 아니면 초반이라서 그런걸까 하면서 뭔가 하면서 읽었습니다.

스토리자체는 우리가 이세계를 가는게 아닌 저쪽에서 이쪽으로 오는거라서 무지 맘에들었습니다. 근데 1권이라서 그런가 그게 끝이더군요
뭔가 아슬아슬하게 터질려고 하더니 쭉 식어버리고 몰입도 자체는 좋았지만 그걸 고조시켜서 빵! 터트리는 무언가가 부족했다는 느낌을 은근 받았습니다.
딱 변변찮은 마술강사랑 비슷했달까요 긴장감이나 스토리를 고조시키는 부분이 약간 부족해서 후반에가면 평범한 일상물을 보는 듯 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상으로 생각해보면 둘다 한번에 뒤집어저서 빠바바방!! 하고 터질거라는 예상이 들어서 포기할수는 없겠군요 상2개 털어가신 분인데 일부로 우리들 기대치를 낮추고 한번에 재미터트려 죽이려는 속셈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설의 인덱스님 기대합니다아아아아아아앗!!!!!!

파이팅!!!!!

posted by typezero
2016. 5. 16. 00:0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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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왜 LNOVEL이 코노스바 다음으로 이 책을 낸건지 확실해 졌습니다.

같은 약을빤 작품이 필요했던 거같습니다. 일러스트가 같은건 굉장히 우연인거 같지만 비슷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약을 포함하는 작품을 찾다보니 이게 뽑힌게 아닐까 합니다.

뭐... 스토리 비중이 물론 더 크고 우리 빌어먹을 교사 글렌 말고는 딱히 바보같은 요소가 없지만....

역시 코노스바를 이기거나 비슷한 약은 평생 안나올거 같어.....


흠흠...
대충 스토리는 저기 초판작대기에 나온대로 마술 경기제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빌어먹을 선생님은 도박으로 월급을  다 꼴아먹고 굶어 죽을위기에 경기제에 막대한 상금에 눈이!!!! 눈이!!!!

뭐 그뒤로는 다들 예상할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2권에 매우 중요한 스포이므로 스토리를 그만 두도록하죠

요새 이세계물이 판치다 보니 왕도를 달리는 작품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작품도 전형적인 왕도를 달리며 약간의 개그와 나름 틀을잡아놓은 스토리를 토대로 이끌어가는 편이다 보니 역시 초반에는 여러가지 떡밥이랑 주인공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슬며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직 초반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초반이니 지금은 상당히 재미있고 나름의 스토리와 몰입도를 유지하며 잘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이 괜히 판타지아 대상을 탄 작품이 아니군요
작가님의 나름 데뷔작이고 출판사에서도 밀어주고 있으니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되는게 당연하듯이 느껴지고 그에 맞는 필력 스토리 몰입도를 가지고 있고 읽기에 가벼워서 맘편히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완결로 치닫는 이야기가 나올때는 얼마나 재밌어 질지 궁금해집니다!!!!!
기대하고 꾸준히 사서 읽겠습니다!!!!!

작가님 출판사 파이팅!!
posted by typezero
2016. 5. 13. 00:11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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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엔딩6권이후
갑자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작가님 고맙습니다 흑흑흑 ㅠㅜㅠ

아... 우리 자임이 패밀리가 전부 미래로 돌아가고 짜로와 세연이만 남은 현재의 이야기를 보니 뭔가 굉장히 가슴히 찡 하네요.....
행복하고 시끌벅적했던 날들이 사라지고 둘만 남은 이야기를 보니 뭐랄까.. 굉장히 쓸쓸하고 외롭달까.... 뭔가 흐믓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강하나의 등장으로 과거 짜로를 다시 만나니까 여러번 피식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저런 사연을 들려주시는 작가님한테 너무 고맙웠습니다.

아 그냥 전부 좋았네요 마지막권도 그후 이야기도 그냥 전부 좋았네요
가족이 너무나 소중해서 방법은 다르지만 근본은 같은 고민을 하는 했던 두 사람을 이렇게 붙여놓고 궁금하던 타이머신까지 다시 쓰게 만들고(결국에는 부셔버림....) 가슴따뜻한 뒷이야기 까지
자로야 성공했구나!!!!!!!


크흑.......

무엇보다 중요했던건 6권에서의 의문이었던 세연이가 죽는 미래는 과연 확실하게 피할 수 있었던 걸까 하는 의문이었는데

선생임이라니 ㅠㅠㅠ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니 ㅠㅠㅠㅠ 거기다 자임이까지 초등학교 다시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군요 ㅜㅠㅠㅜ짜로도 완전달라저서 가족을 엄청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왠지 찡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근데
난다는 왜 우리 해영이랑 붙여서 계속 사귀는 거죠 초등학생 고등학생 연애에서 해영 대학생까지 사귀다니!!!! 으아아아아 부럽! 아니 초 부럽다!!!!!

아흨....

아무튼 엔딩이 끝난후 다시 돌아온 현실에서 미래를 바꾼 현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가슴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제대후에 다음작품도 기다리게요!!!!!

파이팅!!

posted by typezero
2016. 4. 17. 19:12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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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멋지다!!!!!
좀더 날뛰자 우리!!!!!

우와와와!!!
posted by typezero
2016. 4. 12. 00:41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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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가 진짜 5권읽고도 이 작가분은 머리속에 뭐가들었는지 무슨 스토리를 이렇게 괴물적이고 과거와 미래를 이어서 이야기를 적는지 진짜....

원작이랑 꼭 같이 보세요 그래야 이 작가가 얼마나 미친짓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와.... 6권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 한 사이토의 통수 지리는 정체와
원작 만화에서 마히루가 쿠루루랑 계약을 했던 모든 것들이 그대로 다 들어나네요....

소설먼저 쓰고 만화를 그린건가요....
이 내용을 보면 도저히 만화먼저 그리시고 소설을 쓴거 같지는 않은데......
작가분님의 생각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 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사람이 쓰는건지 괴물이 쓰는건지 도저히 믿을수가 없게 스토리를 쓰시는 군요.....

아마 5권 리뷰와 비슷한 상황이 될거 같습니다.
이야기 하나하나가 전부 스포입니다. 앞으로의 스토리를 이어갈 모든 스토리의 퍼즐이 거의 다 모이기 직전이라 잘못 툭 던지면 퍼즐이 완성되어 버리거든요....

한가지 말할 수 있는건
마히루는 어릴 때 구렌을 본 그 순간부터 아마 지구의 멸망까지 이어질 모든 계획을 위해 준비하지 않았을까....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 동생 시노아 마져....

여자가 사랑을 위해 이렇게 까지 망가지면서도 나아갈 수 있구나
그리고 그 모습이 정말로 매력적이라는 것도 깨닫게 해 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닐까요......

작가님 당신은 제가 여태살면서 본 작품중에서도 가장 무섭고 소름돋는 이야기를 쓰는 작가로 기억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계속 이렇게 써주세요 ㅠㅠ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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