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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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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7. 23:31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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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지망생들과  라노벨 덕후들에게 감탄사를 남발하게 만든 전설의 주인공 인덱스님의 작품이 거의 1년만에 나왔습니다.

와..... 9회때 공모전 참여 안하길 잘했어.... 10회때는 뭐... 병원실려간다고 망해서 바로 떨어지겠지만...


일단 우리 전설의 작가님 인덱스!!! 님의 작품 이 세계가 싫다가 그디어 나왔습니다!!!!
아 요즘 빌어먹을 이세계물이 미친듯이 판치고 쓰레기랑 명작을 편집부가 아닌 우리들이 구분해야하는 슬픈시대에 저런 제목은 너무 반칙입니다. 일단 사야하는 그런 제목 아닙니까!!!! 빌어먹일 이세계!!! 그만좀 가라 거기도 사람 많다!!!!

아무튼 그래서 사서 읽었습니다

솔직히 읽으면서 너무 기대를 한걸까.... 아니면 초반이라서 그런걸까 하면서 뭔가 하면서 읽었습니다.

스토리자체는 우리가 이세계를 가는게 아닌 저쪽에서 이쪽으로 오는거라서 무지 맘에들었습니다. 근데 1권이라서 그런가 그게 끝이더군요
뭔가 아슬아슬하게 터질려고 하더니 쭉 식어버리고 몰입도 자체는 좋았지만 그걸 고조시켜서 빵! 터트리는 무언가가 부족했다는 느낌을 은근 받았습니다.
딱 변변찮은 마술강사랑 비슷했달까요 긴장감이나 스토리를 고조시키는 부분이 약간 부족해서 후반에가면 평범한 일상물을 보는 듯 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스토리상으로 생각해보면 둘다 한번에 뒤집어저서 빠바바방!! 하고 터질거라는 예상이 들어서 포기할수는 없겠군요 상2개 털어가신 분인데 일부로 우리들 기대치를 낮추고 한번에 재미터트려 죽이려는 속셈일 수도 있으니까요!!

전설의 인덱스님 기대합니다아아아아아아앗!!!!!!

파이팅!!!!!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