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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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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6. 00:0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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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왜 LNOVEL이 코노스바 다음으로 이 책을 낸건지 확실해 졌습니다.

같은 약을빤 작품이 필요했던 거같습니다. 일러스트가 같은건 굉장히 우연인거 같지만 비슷하지는 못해도 어느정도 약을 포함하는 작품을 찾다보니 이게 뽑힌게 아닐까 합니다.

뭐... 스토리 비중이 물론 더 크고 우리 빌어먹을 교사 글렌 말고는 딱히 바보같은 요소가 없지만....

역시 코노스바를 이기거나 비슷한 약은 평생 안나올거 같어.....


흠흠...
대충 스토리는 저기 초판작대기에 나온대로 마술 경기제를 합니다. 하지만 우리 빌어먹을 선생님은 도박으로 월급을  다 꼴아먹고 굶어 죽을위기에 경기제에 막대한 상금에 눈이!!!! 눈이!!!!

뭐 그뒤로는 다들 예상할겁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2권에 매우 중요한 스포이므로 스토리를 그만 두도록하죠

요새 이세계물이 판치다 보니 왕도를 달리는 작품들이 다시 나오기 시작해서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작품도 전형적인 왕도를 달리며 약간의 개그와 나름 틀을잡아놓은 스토리를 토대로 이끌어가는 편이다 보니 역시 초반에는 여러가지 떡밥이랑 주인공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슬며시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아직 초반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아직 초반이니 지금은 상당히 재미있고 나름의 스토리와 몰입도를 유지하며 잘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이 괜히 판타지아 대상을 탄 작품이 아니군요
작가님의 나름 데뷔작이고 출판사에서도 밀어주고 있으니 상당히 기대를 가지게 되는게 당연하듯이 느껴지고 그에 맞는 필력 스토리 몰입도를 가지고 있고 읽기에 가벼워서 맘편히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완결로 치닫는 이야기가 나올때는 얼마나 재밌어 질지 궁금해집니다!!!!!
기대하고 꾸준히 사서 읽겠습니다!!!!!

작가님 출판사 파이팅!!
posted by typezero
2015. 11. 13. 02:02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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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2권의 주인공은 바로~~~~~


시도~~~~~!

이야 그디어 우리 시도가 12권 만에 표지를 차지했습니다!!!!!

초판 이중커버로는 우리 나츠미 짱이♥♥♥

음 흥분은 이정도로 하죠

12권의 내용은 여태까지와 전혀 다른 
바로 정령들이 시도를 반하게 하는 매우 반전적인 내용 입니다. 거기다가 5권 마지막에 나왔던 코토리의 말 

"제 손으로, 시도를 죽이겠습니다."

라는 대사의 떡밥이 풀리는 권입니다. 뭐 다들 시도의 폭주라고 예상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직접 보니 무언가 확실히 다르네요...

확실히 초반 부분에는 시도가 타마에 선생님 아이, 마이, 미이 트리오 엘렌을 상대로 염장질을 하기도 하고 정령들이랑 수영장에서 놀고 파티장에서 놀고

크으으으으으

죽창 맞을 짓을 좀 많이 하고 다닙니다.

진짜 초반에 손발 완전 오그라 들어서 핀다고 힘들 정도에요

그치만 후반으로 가면 상황이 완전히 변합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데어라 13권의 주인인 니아의 첫 묘사와 니아가 DEM사의 갇혀있는 2번째 정령이라는 점과 쿠루미가 전력으로 니아를 얻기위해 덤벼들고 있는게 보입니다. 

역시 첫번째 정령을 아는 방법은 니아 하나뿐인 걸까요...

거기다 제목이 이츠카 디재스터 즉 재해인 만큼 시도가 폭주를 합니다. 

거기서 나오는 데어라 중 가장 중요한 떡밥 옛날 시도가 이츠카 가로 오기전 마나와 같이 살던때 있던 또다른 아이 미오 라는 이름이 거론 되는데요 아마 미오가 첫번째 정령 아니면 팬텀 둘중하나로 확정이라고 봅니다만 첫 번째 정령이 30년 전에 나타난 걸로 보아 아마 팬텀이 확실합니다 매우 확실해요

즉 정령을 만드는 정령인 팬텀 조차도 존재보다 그 이상의 비밀이 아직 더 숨겨저 있다는 거죠 그디어 스토리가 확실히 보입니다!!!!!♥♥

거기다 코토리가 시도를 죽이기 위해 라타토스크에서 준비한 무기를 팬텀이 막아주고 그런 시도를 정령들이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걸로 보아 팬텀은 확실히 과거에 인연이 있다고 생각되는 미오가 맞을 겁니다.

12권 정말 많은 떡밥을 풀어주고 역대 가장 중요한 떡밥을 던져주는 이제부터 놀이는 끝이다. 스토리를 풀어갈 때다 라고 독자한테 말하는 그런 화였습니다. 

캬 너무 좋습니다 이런거♥♥♥♥♥♥

아 참고로 이번권으로 확정 지어지는게 있습니다.

토카가 그디어 시도를 향한 마음이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메인 히로인으로서 확정을 찍는 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12권 꼭 보세요 진짜 중요한 것들 다나옵니다.

여담으로 12권 일러스트 타임!














posted by typezero
2015. 11. 11. 21:1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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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삘받아서 확 꽂혀버린 판타지 전문작가 사자네 케이님의 신인상 작품 이외의 첫 신작인 빙결경계의 에덴입니다

나온지는 벌써 3년이 넘었지만 휼륭한 대작은 시간이 지나도 재밌는법!!!(사실은 신청받아서 알은거지만..)

세계관이 완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신기하고 한번도 본적없는 그런 세계였습니다.

고도 2만 미터 상공에소 사는 인류 지상은 에덴이라 불리는 인간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며 그 곳에서 침입해오는 적들 그런 적들을 침입을 막는 빙결경계 그리고 빙결경계를 만드는 무녀라는 존재
이때까지 부유대륙 이외에는 보기힘든 참신한 소재들이어서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거기다 주인공은 이도류 먼치킨!!(키리토 ㅈ밥)에다가 인류가 살아갈 수 없는 에덴에 떨어져 유일하게 살아서 돌아온 최초의 생존자이자 부유대륙의 힘을 모두 잃어버리고 에덴의 힘을 몸에 지닌 미지의 힘을 가진 우리의 주인공 그리고 그런 주인공과 소꿉친구이자 무녀인 유미까지

스토리로는 거의 완벽하고 재밌습니다

조금 절정에서 터지는게 너무 빨리 끝나서 약간 아쉬운 감이 많이 들기도 하지만 13권이 완결인걸 보면 앞으로 벌어질 사건이 많으니 충분히 기대가 될 정도니 문제없습니다!!!

완결이 난지 시간이 지났지만 이제야 읽어보는 빙결경계의 에덴
사자네 케이님의 지금 작품에 비하면 약간 필력이 떨어지는 감이 느껴저서 아 이작품을 쓰면서 점점더 발전하신 거구나 하고 오히려 뿌듯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빙결경계의 에덴 정통 판타지 작품으로서 나름 재미있어서 좋군요!!! 완결까지 전부 읽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서 읽어보시는걸 추천할께요!!

아니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사자네 케이작가님의 작품을 읽는걸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5. 10. 29. 15:3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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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미 네이버 웹소설로도 연재중이기도 한 우리 NEOTYPE님의 새로운 작품인 앨리스 드라이브!
 여태 쓰던 소설과는 다르게 약간 어두운 방면을 쓰고 싶어서 이렇게 도전했다고 후기에 적혀있는데요 

위험해...너무 잘 썼어...

솔직히 저는 네이버 웹소설로 보지않고 일부로 추가내용이 더 있는 책으로 사서 보는 편이라 이렇게 재밌게 쓰쎴을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특히 세계관 설정이 너무 신기하고 맘에드는데요 1권에 무수한 의문 아키노트라는 이름의 힘과 앨리스가 말한 어떤 세계를 봐도 마법을 쓰는 이 세계뿐이라는 발언

저에겐 풀어야만할 떡밥으로만 보인단 말이죠!! 하앍하앍....

거기다 D라는 알수없는 무언가의 생물(?) 그리고 그 생물을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낸다는 말과 주인공이 기억삭제에 대해 내성인가 무언가덕에 기억삭제를 당하지 않는이유

말그대로 1권은 이야기의 시작 그리고 기초 세계관을 보여줌괃 동시에 너무나 많은 떡밥들을 무언가 알 수 없는 것들을 남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캬아아아앙  이맛에 스토리 소설을 빠는 겁니다 키헤헤헤헤

아키노트라는 정체불명의 여행자의 등장으로 모든것이 바뀌고 그리고 시작하는 무엇보다 여러개의 재미있고 무언가 터질것만 같은 떡밥들 NEOTYPE님의 새로운 도전이 성공 그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는 스토리 묘사들이 너무나 읽는 내내 즐겁고 좋았습니다. 특히 슬라임 D에 눈에 대해서 설명을 할때
'어째서 너만 살아있는 거야?' 라고 전해주는 우리 하눈의 설명♥ 그리고 장난끼 있으면서 박력을 주는 앨리스의 대사들이 너무 좋았어요♥

조금 놀랐던건 그 모든 장면과 학교에서 벌어진 모든 참사가 지금에 있어서는 안제가 왜 백신이 되었는지와 기억이 삭제당하지 않는 알수없는 능력 그리고 학생임에도 현자의 자리를 얻을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이라는 것을 단지 설명하기 위한 보조 스토리 라는 것이 조금 놀랄 따름입니다.

물론 나중에 가면 사실 이 D의 출연이 어떤 연관성과 도중에나온 하얀 무언가가 무척이나 중요하고 앞으로 모든 사건의 초석을 깔지도 모릅니다만 1권의 기준으론 안제의 5년후를 설명하기 위함이라는 것이라서 좀 놀랄 따릅입니다.

그래서 인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1권이 이정도 인데 앞으로는 어떤 굉장한 이야기와 말도안돼는 반전을 보여줄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특히 NEOTYPE님이라서 그런지 더더욱 기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번의 파괴력있는 스토리가 기다리는 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소설로 연재중이기도 하지만 책으로 사서 보는것도 한번 추천합니다. 추가내용도 좀 있고 무엇보다 눈아프게 화면으로 보는 것 보단 더 집중도 잘되고 도 많은게 보일때도 있으니까요!!

사람마다 다르니 뭐 여러분에 취향대로 골라주세요~~~!

그럼 이만!


posted by typezero
2015. 10. 29. 15:27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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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블엔진 신간인 세계종언의 세계록!

작가분이 사자네 케이님이라서 바로 지름신을 했던 책입니다. 

아 역시 작가님의 그동안 작품덕분인지 스토리도 필력도 너무나 완벽해서 좋았어요!!!!♥

스토리를 좀 예기하자면 과거 영웅보다도 더 뛰어나고 인류이면서도 어떤 종족도보다도 강했던 한남자가 있었고 그 남자는 마족과 천족 인족의 전쟁을 종결시킬 정도로 강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영웅보다도 더 뛰어난 그를 부르기를 영용 역사에 단 한명인 영용이라 불렀죠

하지만 우리 남주는 불쌍히도 그런 영용과 완전히 똑같이 생겼고 거기다 어머니의 사촌이 실제 영용의 가족과 연관이 있다는걸로 세계에서 주목을 받지만 비교대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강한남자 그러그에 그는 무엇하나 잘할려고 해도 금방 비교당하고 따돌림 받고 항상 누구보다도 노력을 해야하는 정말.. 정말 불쌍한 존재이죠...

하지만 어느날 그 영용의 파티 맴버들과 같이 과거 영용이 남겼을지도 모른다는 세계록 앙코르를 찾으러 가는 내용이며 여행마다 주인공이 성장하며 정령소환이라는 재능을 갈고닦으며 뭐 나아가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세계관만보면 과고 영웅의 파티멤버와 같이 현재에 주인공이 같이 여행을 하는거만 빼면 그다지 색다르지 않은 이야기 입니다만

그걸 마치 완전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어버리고 무지막지한 재미를 부여하는 케이님의 필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재미지고 굉장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재밌어요!!!!!!!! 우왕!!!!!!!!!!!

먼저 주인공의 훈련신과 자기를 깎아 내리면서 까지 이를 악물고 훈련하는 장면은 특히 감명깊게 보았습니다. 기분이 어떨까요 자기의 비교대상이 인류 역사상 최강의 인물인데 자기는 1위를 못하는 순간 그냥 구박을 받죠 
최악이죠 그래도 견디고 미친듯이 노력을 합니다만 재능은 없고 절망 최악 포기 그런 마음이 넘처흘러도 이를 악물고 새벽 비오는 중에 떨어지는 빗물을 베는 훈련을 합니다. 
캬...이때가 일단 처음으로 지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렌 우리 주인공에게 생긴건 과거 영용과 똑같지만 실력은 없는 그에게 자신이 영용에게 손길을 받을 것 처럼 이번엔 주인공에게 자신의 손길을 내밀던 과거 영용의 파티멤버 용희 카리셰의 모습도 너무 예쁘고 분위기도 분위기 인지라 너무 멋졌습니다. 아아♥♥

1권 하이라이트인 옛 마왕의 심복중 하나인 아셴디아와의 전투는 더 멋졌습니다. 

캬.....노력과 재능 그리고 기교 순간대처능력 반응속도 모든것의 결정체를 보여주는 대결장면
운따위 적용되지 않는 순수한 전투씬 굉장했습니다. 전투센스 라는것아 과연 저런거구나 할 정도로 박진감 넘치고 환상적인 싸움신 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죠 너무 좋았습니다.


1권보고 푹~~ 빠져벼렸습니다. 흐어어어엉 ㅠㅠㅠ 너무 재밌어!!! 이번 신작중에 제일 잘 건진 멋진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꼭 사서 읽어보시는걸 강추합니닷!!!!
진짜 재밌어요!!!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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