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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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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19. 22:2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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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우리 미아키 스가루 님의 전화를 걸었던 장소가 동시에 출간되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읽었던 스타팅 오버, 3일간의 행복, 아픈것아 다 날아가라 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어둡고 주인공의 여태까지의 인생은 비참하기 그지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일본의 인어 전설인 인어의 피와 살을 먹으면 불로장생을 할 수 있다라는 전설을 토대로 하나의 슬픈 러브스토리를 만들 줄이야....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두운 주제속에서 조금씩 피어나는 행복을 다루는 마치 판도라의 상자속에 마지막 남은 희망을 잡기 위해 발버둥치는 것 처럼 처절하고 슬펐습니다.
사랑을 이루지 못 하면 목숨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그 목숨을 바처서라도 그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단순한 엑스트라 그러니 마지막 떠나기 전에 조그마한 추억을 선물삼아 후회없이 떠나도록 하자 라는 마음을 가진 남주인공의 모습은  청소년 때 짝사랑을 하고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자신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게하여 무척이나 공감이 갔고 애절했습니다.

여태까지의 작품에서도 촛불이 꺼지기 전 같은 사랑을 보여주던 미아키 스가루 님의 최고의 촛불을 본듯한 기분이 들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슬프고 괴롭고 전하고 싶지만 전할 수 없는 사랑을, 인어의 전설이라는 이야기와 합쳐저 목숨을 건 사랑의 내기가 완성된 말그대로 인어공주의 슬픈 이야기가 그대로 재탄생했다고 생각되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원래 취향을 따르는 미아키 스가루님의 글은 전체적으로 어둡고 작은 행복 하나를 추구하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전화를 걸었던 장소 시리즈는 약간 비슷한  뷴위기 이기는 하나 짝사랑을 경험한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인어공주 처럼 슬픔이 아닌 해피엔딩이 약속되어 있는 따뜻한 이야기 였습니다.
덕분에 이 시리즈는 취향 걱정없이 읽일 수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뭔가 자살 실패와 괴로운 현실에서 발버둥 치는 것이  약간 다자이 오사무의 느낌도 들어서 문학적으로도 상당히 즐겁게 읽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부디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10. 16. 18:1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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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라져라, 군청도 그렇고 코노 유타카님의 필력에 감동과 박수를 칩니다.

여태까지 보왔던 어떤 작가분보다 글을 잘쓰시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처지지만 매우 긴장감 넘치고 불안불안한 글이 독자들을 책 속으로 끌어당기는 마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즐겁게 읽일 수 있었습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나름 치밀한 전개와 이야기의 복선과 주인공의 생각이 모두 같은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사람을 꼭 찍어내서 맞추는 반전과
언제나 우리들에게 재밌는 전개를 보여주는 나나쿠사군의 추리와 범행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일곱가지 수수께끼와  조그마한 기적까지....

내용면에서도 아름다웠으며 그 아름다운 내용에 마법을 부여한 듯한 글이 더욱 매력을 높여주고있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글이었습니다.
'사라져라, 군청'이 시작이었다면 '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는 저희들을 책 속으로 끌어당기는 마법의 시작이었다고 보이네요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대되서 참을 수가없네요
S큐브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쥬셔서!!
posted by typezero
2016. 9. 27. 00:2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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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S큐브의 두번째 출간작 중 하나인 모르는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듣다 입니다.

처음 본 순간 제목부터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일러스트 하루아키님도 세계종언의 세계록(앙코르)의 일러스트 분이라서 손을 뻗지 않고는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작가님이 토라도라 작가님이라서 거절할 수 없는 아우라가 책에서 으아아앙 지른다!!!!

먼저 전체적인 내용은 약간 가볍운 연애스토리였습니다.
문제는 연애만 가벼웠다는 거였죠....
그...남주 성적취향과 뭐... 좀...
상당히 충격적이고 할말을 없게 만들어버리는 스토리에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뭘 어떤 리뷰를 써야하나...하고 엄청 고민했습니다.
근데 저 이야기가 이 책의 최중요 핵심이라서 언급은 좀 그렇고...
아무튼 충격과 빵터짐에 주의하시는 것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가장 놀랐던건 토라도라 골든타임과 전혀다른 글이었다는 겁니다.
이번 책에서는 약간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정신사납고 굉장히 폴짝폴짝 뛰는 듯한 글로 시작을 하더니
점점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평균적인 글로 돌아거나 하면서
글을 쓰는 방식을 하나로 고집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가면서 쓰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분위기가 바뀔 때마다 글쓰는 방식이 함께 바뀌어서 신비롭고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믿고 보는 S큐브 !!
다음달 신작도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계단섬 시리즈 사랑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9. 5. 23:4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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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블엔진 신작인 정체불명의 제목과 은발적안의 미소녀를 데리고온 알수없는 소제의 특이한 신작소설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대체 무엇인가라고 생각도 하고 제목도 신기하고 살지말지 고민했습니다만
은발 적안의 미소녀의 유혹이 너무 강해서 그만....

그런데 생각외로 재미있네요!!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끝난 후 퇴역군인이 빵집을 만들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보는게 마치 보석을 토하는 소녀 같아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다 1권부터 스토리 진행을 팍팍 시키는데 스토리의 흘러갈 방향 우리 여주인공의 탄생 이유, 목적, 정실부인 자리, 데레등 여러 핵심 스토리를 단번에 풀어주는 매우 당황스러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가다가 5,6권으로 책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고
작가님이 w급 천재라서 혹시 엄청난 대 반전을 기다리를 것은 아닌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튼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다 보니 여러 걱정도 가고 갑자기 기대를 가지게 되는 신작입니다!!!!

무척 추천하고 싶네요!!!
나름 기대하셔도 좋은 작품입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8. 16. 23:44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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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생긴 소미미디어에 S큐브라는 부서의 신작인 사라져라, 군청 입니다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고 보니

비블리아 고서당의 일러스트 였군요 ㅎㄷㄷㄷ

먼저 글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서 한명의 밝고 올곧은 캐릭터에게 이끌리면서 아슬아슬하게 어두움과 밝음의 경계를 이어가는 것이 글이 작품내의 긴장감을 계속 고조시키고 재미를 이어가게 해주는 멋진 필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노벨이랑 팝노벨을 쭉 읽어 왔지만 이런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는 책은 처음입니다. 크..... 감동적인 충격입니다.

내용또한 획기적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버려진 자신의 모습들이 갇혀있는 섬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섬의 마녀

여러모로 충격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스포 죄송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가벼운 수수께끼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솔직히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 처럼 어두운 분위기에서 밝은 캐릭터 하나가 이끌어가는 상황과 그 상황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며 적어내려가는 글이 엄청난 재미를 유발하고 있는게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시대에 보기힘든 감동적인 작가님의 필력이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에 작품을 만들어 낸거죠
하 판타스틱!!

S큐브 첫 작품부터 이러면 너무 반칙이조 엄청 기대가 가지 않습니까 ㅎㅎㅎ

아 꼭 다음달 신작과 다른 작품인 추리 카르테도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7. 15. 20:28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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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하여!

제가 3권을 기다린 이유입니다.
조아라 버전에서 부터 여태까지 리뷰에서 모두 말했던 월맹전 시작전 단탈리안이 하는 연설의 핵심이자 던전디펜스의 시작을알리고 저희 독자들한테 선전포고를 날린 최고로 환상적이고 추악하고 추악하고 아름다웠던 연설입니다.

인간들의 모든 계급을 부정하고 처음부터 약자였던 자신은 약자인 너희들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장면이자
파이몬이 달탈리안에게 마음을 주기시작한 장면이자
바르바토스가 단탈리안을 왕으로 만드는 장면이자
모든 마왕들이 단탈리안를 인정하게 되는 장면이자
인류의 뿌리,최강의 적 엘리자베트 폰 합슨부르크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저희 독자들에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선전포고를 날린 가장 중요한 한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이 장면만을 기다렸습니다.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왜그려셨어요 ㅠㅠㅠ

제가 아직 조아라 버전에 사로잡혀서 그런지 솔직히 지금 책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권력의 노예라니, 천민의 왕이라니 약자에게 권력을 주어주는 왕이라니

절망과 책임속에서 확연한 목표를 향해 헤엄치던 단탈리안에 비해 조금은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스로리를 생각하면 1,2권을 완벽하게 이어서 만든 최고의 3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민의 왕 단탈리안 인간들에게 독을 뿌리고 스스로 강자라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독을 뿌리고
약자들에게 자신들은 약자가 아니라고 검을 권력을 지어주는 존재스스로가 혁명 그 자체인, 언제나 독을 품고 살아가는 단탈리안
조아라 버전에 비해 떨어질지는 몰라도 나름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일까요....

압도적으로 어두은 분위기에 그 분위기를 만들고 이끌고 다니는 주인공에 그와 같은 세상속을 살아가는 주변인들까지 어디 흠잡을게 없는 점은 분명합니다.

조아라 버전 때 내용과 지금의 색다를 내용을 적잘하게 섞어 놓고 성격이 바뀐 캐릭터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방법까지 한달 늦은 만큼 정말 좋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특히 단탈리안과 엘리자베트가 말없이 바둑을 두는 장면은
지금 바뀐 단탈리안과 엘리자베트의 성격과 심리를 완벽하게 그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없이 서로의 능력을 알아차리고 서로의 능력만으로 아름답게 춤을 추는 환상적인 대국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적절하게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딱 맞는 일러스트까지

스토리와 설정으로는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조아라 버전을 전부 읽지 않았다면 말이죠 ㅎㅎ

아!
프랑스 신사시여 저는 원작같은 변태스러움은 원하지 않습니다.

절망을, 어둠을, 완벽한 작전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짜여있는 추악함을
보다 명확한 세상을 꿈꾸던 그 책임을 원합니다.

천민의 왕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후반에 가면 원작보다 더한 공포감과 압도감을 낼 수 있겠죠
그러니까 작가님 부디 더욱더 독을 뿌려주시길
던전디펜스 세상에 모든 뿌리를 뒤흔드는 추악함을 보여주십이요

보다 명확한 세상을 위해!
확실한 책임을 위해!

하하하......

리뷰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7. 14. 23:2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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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ㅠㅠㅠㅠ

여러분은 만화나 소설처럼 좋아하는 사람과 그 주변 사람들 때문에 이런저런 상황에 빠진 경험이 있나요?
혹시 있다면 그 일을 후회하면서 다시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라고 생각해본 적도 있을 겁니다.

이 책은 그런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그져 알수없고 당황스러운 만남에서 점차 호감으로 그리고 그 호감이 곧 좋아함으로 바뀌어 망설이다 망설이다 고백을 하지만
그 순간이 그녀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삶에 하나라도 후회를 남겨두지 않고 겨우 세상과 작별할 수 있을 텐데 마지막에 미련을 남겨주는 기분을 안고 살아간다면 자신은 얼마나 망가져 버릴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그렇게 망가져 자신을 탓하고 탓하고 탓하고 계속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그녀를 처음만나게 된다면 절대 좋아하지 않을 거라고
하지만 우리 인간들은 한번 빼앗긴 마음을 되찾아 오는 방법를 모르기 때문에 아무리 후회하고 다짐해도 결국 똑같은 행동을 취할 수 밖에 없게되죠...

그래도 더 이상은.... 이 이상은.... 이라고 점점 미래를 바꿔가고 싶어서 그녀가 나를 좋아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노력하멱 노력할 수록 자신이 좋아하는 마음은 더욱더 가속화 되고 결과도 바뀌지 않은 채 똑같은 과거를 반복합니다.

사랑을해서 후회했지만
사랑을했기 때문에 다시 그 순간이 다가와도 똑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슬픈 이야기
거기다 현재에는 이미 그 사람이 죽고 없는 세계라면
마음은 계속 가속화되어 괴롭고 괴롭고 괴로워서 자신을 조여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이 책은 저에게 위와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정말 슬픈 사랑을 하고
망가질 정도로 깊은 사랑을 했고
결국에는 마지막에 와서야 마음을 전할 수 밖에 없었던 후회가 가득한 사랑을
그리고 다시 그 시간을 반복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을 버릴 수 없기에 다시 똑같은 시간을 반복하게 되 버리는 바보같은 마음을 글로 바꾸어 저희들에게 전해주었습니다.

굉장히 뜻 깊은 소설이었고
타임루프를 이용한 너무너 애절한 단권연애소설이었습니다.

만약 사랑에대해 고민하거나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 한채 품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4. 3. 13:0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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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지는 우리 아름다운 여신인 피아님이군요

그림체가 정말 알록달록해서 언제봐도 마음에 듭니다 헤헤헤헷♥♥

이번 3권은 뭔가 1,2권에 비해서 싸움도 간결하고 조금 가볍게 갔다는 생각이 조금 들 정도로 약간 간단하게 끝나지 않았나 합니다.
대신 다음권을 위해서 위험한 떡밥들을 와장창 뿌리고 가셔서 그런지 4,5권에서 벌어질 수라장이 상당히 기대가 큼니다 후후후후후

음... 뭐 크게 보면 이번3권은
우리 주인공 렌의 각성 전 단계라고 볼수 있겠군요 천계의 여신님에게 인정받고 유일하게 정령을 다룬다고 알려진 성녀님과 만나 이야기도 하고 구해주기도 하고 자신도 정령을 다룰주 안다는걸 전세계적으로 보여준거나 마찬가지인 거니 이제 재림의 기사가 더욱더 장난아니게 뜰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피아 여신님의 알몸공개!!!!! 와 살며시 다음에도 보여줄때가 올거라는 이야기가!!!!!!!!

키햐햐우!!!!!!!!  기대합니다 헤헤헤헤♥♥

점점더 극을향해 달려가는 지금
 가장 왕도 판타지 세게 종언의 세계록!
앞으로의 준비를 담은 미지근한 3권을 발판삼아 멋진 스토리를 기대합니다!!!!!!!!

사자네 케이님 파이팅!!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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