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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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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3. 00:11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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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엔딩6권이후
갑자기 이렇게 선물을 주시다니.... 작가님 고맙습니다 흑흑흑 ㅠㅜㅠ

아... 우리 자임이 패밀리가 전부 미래로 돌아가고 짜로와 세연이만 남은 현재의 이야기를 보니 뭔가 굉장히 가슴히 찡 하네요.....
행복하고 시끌벅적했던 날들이 사라지고 둘만 남은 이야기를 보니 뭐랄까.. 굉장히 쓸쓸하고 외롭달까.... 뭔가 흐믓하면서도 씁쓸했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강하나의 등장으로 과거 짜로를 다시 만나니까 여러번 피식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저런 사연을 들려주시는 작가님한테 너무 고맙웠습니다.

아 그냥 전부 좋았네요 마지막권도 그후 이야기도 그냥 전부 좋았네요
가족이 너무나 소중해서 방법은 다르지만 근본은 같은 고민을 하는 했던 두 사람을 이렇게 붙여놓고 궁금하던 타이머신까지 다시 쓰게 만들고(결국에는 부셔버림....) 가슴따뜻한 뒷이야기 까지
자로야 성공했구나!!!!!!!


크흑.......

무엇보다 중요했던건 6권에서의 의문이었던 세연이가 죽는 미래는 과연 확실하게 피할 수 있었던 걸까 하는 의문이었는데

선생임이라니 ㅠㅠㅠ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니 ㅠㅠㅠㅠ 거기다 자임이까지 초등학교 다시면서 건강하게 살고 있군요 ㅜㅠㅠㅜ짜로도 완전달라저서 가족을 엄청 소중하게 여기는 모습이 왠지 찡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ㅠㅠ

근데
난다는 왜 우리 해영이랑 붙여서 계속 사귀는 거죠 초등학생 고등학생 연애에서 해영 대학생까지 사귀다니!!!! 으아아아아 부럽! 아니 초 부럽다!!!!!

아흨....

아무튼 엔딩이 끝난후 다시 돌아온 현실에서 미래를 바꾼 현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가슴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군대 잘 다녀오세요!!!!!!
제대후에 다음작품도 기다리게요!!!!!

파이팅!!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