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0. 22:07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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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
진짜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 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존경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장 한장 전부 재미있을수가 있습니까 ㅠㅠㅠ
사랑합니다. 완전 사랑합니다 ㅠㅠㅠ
이번 2권은 우리 승승 윈이 나름 밖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이야기이자 용사 레티시아의 위엄이 얼마나 타 국에,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해 잘 알려주는 그런 이야기 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나네요 역시 용사가 괜히 용사가 아니군요.......
다시한번 우리 레티시아의 무서움과 그 힘을 깨달알습니다.
그리고 직위라는 차이가 만드는 슬픔이 얼마나 뼈아픈지도 잘 알려주는군요 작가님이 현실고증을 잘 하신거 같습니다.
하.....
마왕이 없어진 후 세계라 그런지 썩어 넘치는게 너무 많아서 주인공이 너무 고생을 하는군요 아쉽습니다. 그래도 왕자님이랑 황녀님 용사님을 붙잡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긴장감이 없지만요 하하하
뭐 이 책의 본 스토리가 정치쪽에 중심이 되있어서 싸움을 기대하는 마음이 조금 시무룩 하기도 하지만 그걸 가지고 이렇게 긴장감 넘치고 좋은 필력으로 푸는 작가님한테 절을 올립니다.
작가님 만세!!!!!!!!!
마지막에 공주님이랑 왕자님이랑 용사랑 다 같이 손잡고 윈 고생길 열어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권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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