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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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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5. 22:45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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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개인적으로 저는 완전 딥다크했던 1.0 조아라 버전이 좀 좋았습니다...

단탈리안이 보통쓰레기가아니라 멋지고 매력적인 쓰레기 였거든요

그런데 이번 3.0은 권력의 노예가 되어버렸군요....
아아아... 조금 걱정이 됩니다. 암울하고 책략과 책략이 오가는 어두운 파트를 좋아했었는데....

음...
새버전 2권에서는 표지대로 우리 메인 히로인!!!!!!!♥♥♥ 이었던 라우라를 데리고 오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만이 바꾸는 군요... 이거 뒷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갈피를 못 잡겠어요
두손 두발 다 들어야겠군요

흠...근데 전체적으로는 바르바토스를 속이는 권이어서 그런지 2권 자체의 파괴력은 굉장히 약해서 아쉬웠습니다.
조아라 버전에서는 라우라로 학살도 하고
직접 마왕성 찾아가서 엄청난 심리전 벌이기도 해서 너무 맘에 들었는데....
라피스한테 몰빵해서 그런지 굉장히 스토리가 약해져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슬펐습니다...

후.... 뒷 스토리 흘러가는게 정말 걱정이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전쟁전에 단탈리안이 연설하는 장면은 제 여태까지 인생중 가장 멋지고 환성적이고 이상적이고 현실적이고 완벽한 장면이었는데 그 장면이 있을까 걱정이네요...

아...
작가님 만약 이글을 보신다면 제발....
한 팬과 작가님이 원하는 이 스토리의 끝에 저 연설이 있기를 빌겠습니다...

그럼 미천한 저는 이만
고맙습니다.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