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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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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7. 02:47 애니메이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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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앙

오늘 월요일 2분기동안 저희들에 가슴을 애타게 태우고 괴롭히던 청춘러브코미디인 무지개빛 데이즈가 24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오랜만에 달달하면서도 아슬아슬하게 속을 태우는 멋진 순애물을 봤습니다. 크흑 ㅠㅠ 감동이야 절대 잊지 못할거야 ㅠㅠ

처음에는 그저 성우진이랑 13분인 간단한 애니를 보고 시간때우기 용으로 봐야지 했던 작품을 2분기동안 기다리면서 만화까지 다보고! 노래도 계속 듣고! 오죽하면 빨리 월요일이 와야해!! 하면서 기다렸던 작품이 ㅠㅠ

훌쩍
리뷰 쓸게요 ㅠㅠ

최근 하렘의 시대가 가고 이세계물의 시대가 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소비적인 변태 오타쿠들 덕에 하렘요소나 서비스신이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즉 이세계 하렘 판타지라는 망할 요소가 생기고 라노벨계는 이미 망했고 만화중에서 보물을 발견해야 하는 이 시기에
무지개빛 데이즈는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였나는 생각이 드는 애니화 시기와 멋진 작품이었습니다.

4명의 남자주인공과 4명의 여자주인공들 그리고 각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두고 벌어지는 달콤쌉쓸한 관계와 애절하고 달달한 순간들을 담아낸 보기힘든 순애물이었습니다.
보통 옆동네처럼 기억이 이상하거나
아님 이상하게 삼각 사각으로 관계가 생기거나
어떻게든 망할을 소리치면서도 보게되는 요소들이 있거나
1대1 또는 2대2하는 순애물이 보통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무지개빛 데이즈는 4대4로 이상하게 엮이는 거 없이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서 달콤한 청춘의 순정을 그린 대단한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아쉬운건 애니메이션이...

달달함의 시작인 자기자신이 사랑을 깨닫는 부분에서 끝이나서 ㅠㅠㅠㅠ
애니로 이 뒤에 부분을 더 이상 보지못한다는 슬픔입니다 ㅠㅠㅠㅠ

사랑을 깨닫고 다가가고 시작하는 단계를 애니로 볼 수 없다니 ㅜㅜ

만화를 본 사람으로서는 고통입니다아아앗!!

아무튼 1,2분기를 이어오던 오랜만에 등장한 보기힘든 순정연애물 무지개빛 데이즈!!!!
사랑을 경험했거나 그 맛에 발을 담거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보는것을 추천합니다아아아!!!!!!

만화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작가님!!!!

그럼 이만!!!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