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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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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0. 22:32 애니메이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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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키즈나이버

상처(키즈)로 이어진 인연(키즈나)을 만들어 자신과는 전혀다르고 관계없는 사람들이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세계평화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실행되는 인연, 키즈나 계획으로 생겨나는 아련하고 감동적인 청춘러브코미디 였습니다.

아마 일본이였기때문에 이러한 작품이 나왔던게 아닐까 합니다.
상처와 인연이 일본어로 키즈와 키즈나 이기 때문이겠죠

상처로 사람들의 인연을 잇는다. 처음부터 걱정이 한가득한 내용이 될거 같았습니다.
상처를 잇는다 . 즉 아픔을 공유한다입니다. 서로 중 한명이라도 고통을 느끼면 그 고통을 인원별로 나누어 똑같이 공유를 하는거죠 거기다 심해지면 마음의 고통까지 공유가 가능해지는

키즈나 계획과 키즈나이버들

정말 많은 고생이 처음부터 보이는 제목과 독특한 내용이었습니다.

기대이상이었습니다. 너무나 환상적이고 재미있고 독특했고 가슴아련하고 따뜻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서로 얽혀버린 사랑과 그 고통을 나누는 모두들 점점 드러나는 과거와 고통때문에 다시 틀어저버리는 관계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즈나계획 없이도 사람들끼리 이어질 수 있다는걸 알려주기 위해 모두의 속에서 자신을 찾기위해 소중했던 과거와 사랑을 위해 벌어지는 마지막 사건까지

너무나 훌륭한 스토리와 결말이었습니다. 이시대에 보기힘든 멋진 원작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카바네리도 후반부에 가서는 처음에 목적이랑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이됬는데 키즈나이버는 처음 내용을 가지고 결말까지 거기다

으허허허허허헣헝 ㅠㅠㅠ 초 해피엔딩 ㅠㅠㅠㅠ

어느하나 모자랄거 없는 완벽한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엔딩도 애니메이션 분위기와 맞게 훌륭했던
음... 리제로와 맞먹을 정도로 좋았돈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상처를 배경으로 만든 슬프고 따뜻한 청춘러브코미디
정말 좋았습니다 ㅠㅠ

부디 여러분들고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ㅠㅠㅠ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