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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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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19. 16:24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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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취향이 안맞아서 읽기가 힘들어서 2권부터 리뷰 포기하겠습니다.

그래도 계속 사겠지만 아마 리뷰능 없을듯 합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9. 19. 01:2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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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고3이라서 수시쓴다고 늦었습니다.


그디어 우리 사랑스러운 금발의 정령!!!
무쿠가 한국에 나왔습니다!!!! ㅠㅠㅠ
14권 일러스트를 올렸을 때부터 빨리 나오길 하앍하앍 하고 기다림 보람이 있었습니다. 헤헤헤헤

이제 점점 마지막을 향해 치닫은 우리의 데이트 어 라이브
점점 스토리를 정리해가는 단계답게 정령에 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최초의 정령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이 많이 언급되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2권에 언급 되었던 이름 미오....
그리고 그 이름을 입에 담은 순간 벌어지는 알수없는 일...
아마 노이즈 일명 '팬텀'에 관한 떡밥인 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이번에는 항상 시도를 지켜보고 있는 듯한 떡밥이 나왔습니다.
떡밥이 나올수록 점점 미궁속으로 빠져드는 그녀의 정체는 아직도 알수없습니다...

그리고 나츠미의 정령은 모두 원래 인간이었다는 충격적인 발언과 니아가 정령이 되는 이야기
그리고 최초의 정령을 불러냈다는 아이작,엘런,우드먼의 충격적인 이야기 등
점점 엄청난 떡밥들을 풀면서 이야기는 점점 종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발견된 우주에서 살아가는 충격적인 정령 무쿠 그리고 가장 강력하다고 생각되는 능력까지
종막으로 가면서 스케일까지 확대하는 작가님의 클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아아 처음에는 연애만 하던 소설이 이렇게 알수없는 이야기들로 가득차게 되다니 너무나 흥분되서 읽을 때마다 기쁨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크호홋!!!!!!!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도의 우주 데이트!?!? 15권 기대된다~~!!!

점점 완결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의 데이트 어 라이브! 갑자기 터져나오는 떡밥들과 알수없는 아이작의 행동들
하나도 놓치지 않고 읽어주세요!!!

posted by typezero
2016. 9. 13. 22:36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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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코믹존 누님의 선물을 받은 이후로 계속 코믹존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책 잘받았어요~!!!!

평소 리뷰를 제가 읽고 뭔가 재미있었다 느낌을 확 받거나 기분 내킬때만 쓰다보니 매우 늦어지고 잘 업로드가 안돼는 상황이 많은데

S큐브 창간이후로 매달 S큐브 책이 꼭 나올거 같군요 제목부터 너무 맘에들어서 하트에 팍 와닿았습니다.

그럼 내일을 위해 책읽기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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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pezero
2016. 9. 5. 23:4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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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블엔진 신작인 정체불명의 제목과 은발적안의 미소녀를 데리고온 알수없는 소제의 특이한 신작소설입니다.

처음 봤을 때는 이게 대체 무엇인가라고 생각도 하고 제목도 신기하고 살지말지 고민했습니다만
은발 적안의 미소녀의 유혹이 너무 강해서 그만....

그런데 생각외로 재미있네요!!

인간들끼리의 전쟁이 끝난 후 퇴역군인이 빵집을 만들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보는게 마치 보석을 토하는 소녀 같아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다 1권부터 스토리 진행을 팍팍 시키는데 스토리의 흘러갈 방향 우리 여주인공의 탄생 이유, 목적, 정실부인 자리, 데레등 여러 핵심 스토리를 단번에 풀어주는 매우 당황스러운?? 전개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가다가 5,6권으로 책이 끝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되고
작가님이 w급 천재라서 혹시 엄청난 대 반전을 기다리를 것은 아닌지.....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무튼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다 보니 여러 걱정도 가고 갑자기 기대를 가지게 되는 신작입니다!!!!

무척 추천하고 싶네요!!!
나름 기대하셔도 좋은 작품입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9. 2. 21:34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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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블엔진 팝 신작
양라를 거부한 세계 입니다.

띠지랑 표지만 보고는 뭔가 엄청 슬픈고 애절할거 같은 연애물 같았는데...

제목에 그런 깊은 뜻이 숨겨있을 줄이야

유령을 볼 수 있는 특이체질 혜군과
유령을 절대로 볼 수 없는 특이체질 양라
그런 둘이서 비봉괴조 라는 오컬트부(?)에서 학교에 떠도는 이런저런 소문의 진의를 밝히기 위해서 조사아닌 조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적은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양라를 거부한 세계
유령을 절대로 볼 수 없는 것을 유령들에게 거부 받는 다는 뜻으로 만든 제목 굉장히 좋았습니다.

시작은 간단한 악어(?)귀신 소동과 함께 오초라는 별명의 청순양아치를 동료로 획득 하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 시작은 가볍게 라는 뜻이겠죠

두번 째 이야기는 원한 또는 그리움이 쌓여 만들어진 인형의 귀신 이야기 입니다. 분위기 자체는 무겁게 할려는 뜻이 보였지만....
뭔가 그럴듯한 건 없었지만 평범하게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이야기!!!!
바로 우리 혜군이 비붕괴조에 들어가게 된 이유와 그때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적은 매우매우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하루동안 가출했던 여동생의 사건을 계기로 갑자기 새로 태어난 듯 한 이상한 여동생의 모습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연쇄살인범의 뉴스
그리고 과거를 전부 바꿔 준다는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

처음 책에서 순서대로 접했을 때는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는 이야기들이 점점점 얇은 실 같은 우연을 이어가면서 전개되는 것이 무진장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무심한 듯한 느낌을 주는 글과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스토리의 전개가 눈을 행복하게 해 주고 약간의 긴장감을 만들어 주는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없도록 계속 이야기를 이어가게 해서 무척 좋았습니다.
거기다 앞으로 남주에 간한 약간의 떡밥도 살짝 던저주시는게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되고 또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보여줄기 무지 기대되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지무지무지무지 좋았습니다!!

뭔가 취향저격 받은 듯한 느낌이 꽝! 하고 와버렸습니다 ㅎㅎ

날이 갈 수록 발전해가는 노블엔진 팝에 정말 고맙다는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초연작가님!
재밌고 좋은글 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8. 16. 23:44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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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생긴 소미미디어에 S큐브라는 부서의 신작인 사라져라, 군청 입니다

일러스트의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구매를 하고 보니

비블리아 고서당의 일러스트 였군요 ㅎㄷㄷㄷ

먼저 글의 분위기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약간 어두운 분위기에서 한명의 밝고 올곧은 캐릭터에게 이끌리면서 아슬아슬하게 어두움과 밝음의 경계를 이어가는 것이 글이 작품내의 긴장감을 계속 고조시키고 재미를 이어가게 해주는 멋진 필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노벨이랑 팝노벨을 쭉 읽어 왔지만 이런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는 책은 처음입니다. 크..... 감동적인 충격입니다.

내용또한 획기적이었습니다. 자신에게 버려진 자신의 모습들이 갇혀있는 섬
그런 사람들을 관리하는 섬의 마녀

여러모로 충격을 주는 내용이었습니다.(스포 죄송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가벼운 수수께끼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솔직히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 처럼 어두운 분위기에서 밝은 캐릭터 하나가 이끌어가는 상황과 그 상황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유지하며 적어내려가는 글이 엄청난 재미를 유발하고 있는게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어서 좋았습니다.
이 시대에 보기힘든 감동적인 작가님의 필력이 이런 환상적인 분위기에 작품을 만들어 낸거죠
하 판타스틱!!

S큐브 첫 작품부터 이러면 너무 반칙이조 엄청 기대가 가지 않습니까 ㅎㅎㅎ

아 꼭 다음달 신작과 다른 작품인 추리 카르테도 꼭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8. 1. 23:38 애니메이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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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개된 이번 2016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리제로 18화는 그동안 틀에박히고 양산형만 뽑아내고 전혀 바뀌지 않는 애니메이션 산업에 엄~~청난 타격을 주는 초 대박화가 아니였나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제로부터!!!


 
원작 내용인 리제로 6권 마지막 내용
에밀리아를 구하기 위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스바루가
렘에게 믿음을 빼앗기고
크루쉬한테 믿음을 빼앗기고
프리실라에게 믿음을 빼앗기고
아나스타시아에게 유린당하고
백경에게 모든것을 빼앗기고
페텔기우스에게 렘을 빼앗기고 에밀리아를 빼앗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모습을 2번이나 마주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모습을 시체가 되어있는 모습을 수십번이나 마주하고
마음이 무너지고 무너지고 무너지고
자신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압도적인 힘에 절망해 버리는 미래에

희망을 가지라니
포기하는 건 쉽다니
어느누가 이 상황에서 도망치지 않겠다는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가능할거라고 마음을 잡고 다시 도전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우리 렘이!!

사랑스러운 렘이!!!

우리들의 메인히로인 렘이!!!!

스바루군의 갈등과 좌절과 절망과 고민과 잃어버렸던 희망을 모두 되찾게 해주고
원작을 초월하는 화이트폭스에 저력을 저희 팬들에게 알려주고
죽어가던 애니메이션 산업계에 새로운 빛을 쏟아 부어주었습니다.

25분간의 미친듯한 성우의 연기와 살살흘러나어는 브금
끝부분에 감정을 박차면서 나오는 감동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엔딩과 어울리는 렘의 대사와 스바루의 대사들 까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새로운 역사가 탄생하는 순간을 두눈으로 만난겁니다.


이제부터가 진짜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자

리제로가 이번해 애니메이션을 모두 때려 부스고 빛이나는 순간이 찾아올겁니다.

그리고 라이트노벨작가 지망생이나 만화가 지망생 등
애니메이션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혁명적인 스타트가 될거라고 나름 예상합니다.

망할 이세계물들로 물어서 다죽어가는 라노벨 산업에 더 박차를 가해서 파탄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겠지만

작가분들이 이번 18화를 보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는 중요한 화가 되었으면 좋겠고
애니메이션 산업에 희망을 주는 혁명적인 한 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R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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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pezero
2016. 7. 19. 00:2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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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책 정발늦은 거처럼 리뷰도 늦었습니다!!!!!







장난인거 아시죠? 여러분들 ㅠㅠ

코믹프라자에 작가님 사인을 위해 다른 책이랑 같이 구매했다가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서 책을 16일에 받았습니다 크흑 ㅠㅠ

그래도!!!
표지에 무기짱이!! 안경모에를 하고!! 여전히 하의실종 니삭스에!!!
그레이스 이야기도 조금 나오고!!!
세실이야기도 조금나오고!!!
우리!!!!
붉은 용 아인사마♥♥♥♥♥ 가 나왔으니!!!!

후..... 후회는 없습니다.

역시 1기 멤버들을 모습을 보고 실황을 들으니 뭔가 기분이 좋네요 ㅎㅎ

아 그립다......

이번 2권도 5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을 선사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작가님
역시 책은 조금 두꺼워야지 읽은 맛이 나는거죠!!!
거기다 500페이지 동안 계속 사건터지고! 구르고! 이야 안그래도 양 많은데 저런건 반칙이에요!!

2권 내용의 중심은
표지가 곧 주인공!
우리 금발의 천둥새 레뮤와! 용신이 되어 등장한 무기짜응!!!♥♥
이 주인공입니다. 헤헤헤헤헤
몬스패닉 특유의 성격답게 등장부터 끝날 때까지 한순간도 쉬지않고 계속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내용을 이어가면서
6.5권에 나왔던 광고희생용 마녀도 나오고 NG 1권에 나왔던 리아라 모습도 나오고
주신과 샤오링이 가짜가 아니라 진짜 유신과 아이링이라는 의혹도 약간 힘을 실어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아직 아이링은 잘 모르겠지만 주신이 유신인거는 나름 70퍼 센트는 확신이 가네여..
불확정 요소가 있다면 보패
전설의 보물 보패를 들고있던 유신과 레뮤가 지상에서 만난 남자의 정체가 무엇이냐 이지만 알수없습 이므로 100퍼센트 확신이 불가능 해졌습니다.

음.... 독자들의 생각을 언제나 통수치시는게 작가님의 일이니 그냥 통수맞는거 기대할게요...

그리고 2권에서 가장큰 의미는
인간 친구를 너무나 소중히 여겼던 리아라 인간을 죽였던 죄책감을 잊지못하고 죄를 치르기 위해 살았던 레뮤의 이야기와 그 활약들이 이후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가 2권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태까지 줄곳 인간과 신비들이 사이가 좋지않았고 레뮤의 대악당 사건으로 실로 상황이 악하되었지만
NG의 주인공 주신이 파둔 함정(?) 지략으로 과거의 모든 사연이 밝혀저 나름 관계가 좋아지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3학년은 이미 폼생폼사가 점령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만 어떻게 한다면 ㅋㅋㅋㅋ

이렇듯 2권에서는 1기 맴버들의 등장과 시험으로 유신과 주신에 대학 떡밥과
보패를 지닌 남자에 대한 궁금중을 증가시키고
앞으로의 인간과 신비의 관계를 좋게 바꾸려는 의도가 있지 않았을까 하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야 뭔가 이야기하다보니 엄청 길어저버렸네요

보잘것 없는 리뷰 이렇게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랑 같이 떡밥이나 앞으로 전개를 같이 토론하실분은 댓글남겨주세요!!
성심성의 것 답해드릴게요!!

고맙습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7. 18. 22:44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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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한달이나 늦었어!!!!!!
덕분에 이미 다 봐서 미개봉으로 보관이다!!!!


무지노트는 언젠가 보고 쓰기로...


아 ㅠㅠㅠㅠㅠ 나름 한달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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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ypezero
2016. 7. 15. 20:28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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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위하여!

제가 3권을 기다린 이유입니다.
조아라 버전에서 부터 여태까지 리뷰에서 모두 말했던 월맹전 시작전 단탈리안이 하는 연설의 핵심이자 던전디펜스의 시작을알리고 저희 독자들한테 선전포고를 날린 최고로 환상적이고 추악하고 추악하고 아름다웠던 연설입니다.

인간들의 모든 계급을 부정하고 처음부터 약자였던 자신은 약자인 너희들을 이해한다고 말하는 장면이자
파이몬이 달탈리안에게 마음을 주기시작한 장면이자
바르바토스가 단탈리안을 왕으로 만드는 장면이자
모든 마왕들이 단탈리안를 인정하게 되는 장면이자
인류의 뿌리,최강의 적 엘리자베트 폰 합슨부르크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저희 독자들에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선전포고를 날린 가장 중요한 한 장면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이 장면만을 기다렸습니다.


........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왜그려셨어요 ㅠㅠㅠ

제가 아직 조아라 버전에 사로잡혀서 그런지 솔직히 지금 책으로 나오는 스토리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권력의 노예라니, 천민의 왕이라니 약자에게 권력을 주어주는 왕이라니

절망과 책임속에서 확연한 목표를 향해 헤엄치던 단탈리안에 비해 조금은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도 지금의 스로리를 생각하면 1,2권을 완벽하게 이어서 만든 최고의 3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천민의 왕 단탈리안 인간들에게 독을 뿌리고 스스로 강자라고 생각하는 자들에게 독을 뿌리고
약자들에게 자신들은 약자가 아니라고 검을 권력을 지어주는 존재스스로가 혁명 그 자체인, 언제나 독을 품고 살아가는 단탈리안
조아라 버전에 비해 떨어질지는 몰라도 나름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일까요....

압도적으로 어두은 분위기에 그 분위기를 만들고 이끌고 다니는 주인공에 그와 같은 세상속을 살아가는 주변인들까지 어디 흠잡을게 없는 점은 분명합니다.

조아라 버전 때 내용과 지금의 색다를 내용을 적잘하게 섞어 놓고 성격이 바뀐 캐릭터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방법까지 한달 늦은 만큼 정말 좋게 만들어진거 같습니다.

특히 단탈리안과 엘리자베트가 말없이 바둑을 두는 장면은
지금 바뀐 단탈리안과 엘리자베트의 성격과 심리를 완벽하게 그린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없이 서로의 능력을 알아차리고 서로의 능력만으로 아름답게 춤을 추는 환상적인 대국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적절하게 묘사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딱 맞는 일러스트까지

스토리와 설정으로는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훌륭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조아라 버전을 전부 읽지 않았다면 말이죠 ㅎㅎ

아!
프랑스 신사시여 저는 원작같은 변태스러움은 원하지 않습니다.

절망을, 어둠을, 완벽한 작전과 하나도 빠짐없이 완벽하게 짜여있는 추악함을
보다 명확한 세상을 꿈꾸던 그 책임을 원합니다.

천민의 왕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후반에 가면 원작보다 더한 공포감과 압도감을 낼 수 있겠죠
그러니까 작가님 부디 더욱더 독을 뿌려주시길
던전디펜스 세상에 모든 뿌리를 뒤흔드는 추악함을 보여주십이요

보다 명확한 세상을 위해!
확실한 책임을 위해!

하하하......

리뷰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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