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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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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0. 23:52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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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작가님 사랑해요 혼욕신 잘 봤습니다!!!!!!!!!!!!!!!!!!!!


이번권은 9권을 위해 조그마하게 쉬어가는 그런 내용이 아니었나 싶네요

대신 엄청 큰 떡밥을 2개나 던져주시고 가버리심... 흐헹...

먼저 우리 스승님 오로치의 진짜 목적이 나오는데여... 
궁구닐이 신의 무기라는건 미스틸을 보고 대충 예상을 했습니다. 그런데 스승님 자신이 신격화가 되는것이 목표라니....
뭐.. 대화보니깐 어차피 타케루한테 막힐거라서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기는 하지만... 이유가 슬퍼서 말을 못하겠네요

또 우리 이사장 소케츠가 대 마도학웍 아니 이단심문회가 설립되기 이전부터 계속 살아왔다는 약간의 정체 떡밥과 최종목표가 이 세상에서 마도따위 존재하지 않는 지금 우리들이 사는 이능의 힘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것도 나오는 데요 그 결과가 희망따위 없는 절망으로 가득한 세상이라는 겁니다.
왜일까요? 마도가 없어지는데 왜 세상에 희망이 없어지는 거죠? 뭔가 상당한게 있어보이기는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건

알케미스터 협회가 여동생 키세키의 세포를 이식사는데 성공 했습니다.... 앞에 컬리 일러스트가 있어서 설마 했는데.... 
타케루 영고 확정이네요..... 어째 우리 타케루...

뭐.... 대충 9권 내용을 알고있어서

8권이 폭풍전야 처럼 보이네여 싸움씬도 그렇게 크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혼욕신이 너무 강했습니다!!!!! 따로 목욕이면 몰라도 혼욕이라 상상력이 폭팔했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잘 눈에 안들어 왔습니다!!

으아!!!!!

그디어 모든 톱니바퀴를 맞추고 굴러가기 시작하는 9권이 너무 기대됩니다.

9권 기대하세요 여러분!!!




posted by typezero
2016. 1. 9. 00:2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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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노블엔진의 1월달 신작인 눈꽃 날개의 프리지아 입니다!!!!

책을 다읽고 가장 충격이었던건......
바로 이책이 1권 완결인 단권작품이었다는 거!!!!

어쩐지 노블엔진이 단편제를 시작하더라!!(떨어짐 ㅠㅠㅠ)

대충 스토리를 보면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기계나 장난감이 아닌 태어날 때 부터 있는 실제 날개를 가지고 말이죠

그리고 매년 황제가 개최해는 세계 최고의 경기 그랑 룰러 라는 제국 최대의 축제이자 가장 빠른 사람을 뽑는 경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프리지아 기간줌은 2년전 그랑 룰러 경기에서 우승을 앞두고 추락을 합니다.

날개를 잃어버리는 룰러 로서의 최악의 사고를 당합니다. 다시는 자신의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없는 최악의 사고를

그리고 그후 프리지아는 가렛이라는 의장장이를 찾아갑니다.

다시금 하늘을 날기위해서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다시 하늘을 날아 여동생과 같이 사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런 프리지아는 가렛과의 여러일후에 의익 눈꽃 날개를 받고 6개월을 미친듯이 연습을 합니다. 
의익에 익숙해 져야 하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며 온 열정을 다해 연습을 해 다시금 그랑 룰러에 향해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우승을 하는지 않하는지는 책으로 확인하세요!!

스토리는 대충 이럽습니다.

1권이 완결인 단권이라서 중요한 스포나 반전 결말을 전부 안쓸려고 하니 조금 전해지는게 약하다는 기분도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하나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거에요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면 그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혼신의 노력으로 보란듯이 결과를 부셔버리는 예상을 깨는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확실히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은 그런 노력하는 자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권이기에 스토리에 부족함은 확실히 다른 책에 비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권이기에 모든 재미를 확실한 스토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굵고 짧다는 것은 이런걸 말하는 거겠죠?

한번은 기분전환이라든지 무언가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1. 8. 06:23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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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의 류호성작가님의 손잡잤이 그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크 ㅠㅠㅠㅠㅠㅠ

마지막권 답게 엄청나게 지리는 캐릭터들의 고민과 심리묘사 그리고 해피엔딩까지!! 너무 감동적이고 슬펐던 마지막 권 이었습니다 ㅠㅠㅠ

스토리는 현재의 짜로가 미래의 자로에게 정보오염으로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어질 것을 각오하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로합니다. 세연이가 죽기전에 타임머신을 만들면 미래가 바뀌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렇게 타임머신 만드는 법을 배워가면서 점점 미래의 자로가 현재의 짜로로 인식이 되어가고 현재의 짜로는 모두에게서 인식조차 되지않는 존재로 점점 사려저 갑니다.
그리고 미래의 자로 자임이와 세봄이에게는 현재의 아버지를 막기위해 다시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작전을 짜기도하고
모두에게서 현재의 찌로가 잊혀지고 모두가 미래의 자로가 현재의 짜로로 인식이 되어가는 중에도 우리 세현이는 짜로를 잊지않고 자로를 마주보고 여러 말들을 합니다.
최후에는 우리 자임이가 모든 감정들을 토해내면서 자신의 아빠에게 아빠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있다 세봄이가 있다 지혜가 있다라고 엄마가 죽었어도 일기장에 그런말을 썼어도 마지막 편지에는 웃었으니까 자신을 낳을때 후회하지 않는다고 웃으면서 말했으니까 나는 마지막 엄마의 모습을 믿겠다며 설득을 차마 글로 완벽히 표현못할 감정적이고 감동적인 설득을 성공시켜
마지막 나봄이의 졸업식을 끝으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잃어버린것 아닌 남아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기로 하고 다시 미래로 떠나갑니다.

하...

죄송합니다......
스토리를 설명하기에는 이 감정들을 글로 표현하기에는 제 필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마지막권 이었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고민과 현재를 받아들이기 위해 싸우던 모습들의 심리가 너무 압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망가질수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강해질수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슬퍼지고 아프고 싸워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구나
모든 캐릭터들의 마음이 각자의 가치관이 생각이 감정이 모든것을 걸고 마지막에 와서야 부딪혀 해결하지 못할거 같이 보이던 문제를 해결해 보이는 모습들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미숙했던 모든 점들을 뒤업을 정도로
좋은 이야기였다고 좋은 완결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미숙했기에 혼자서는 틀어질수 밖에 없었고 하지만 끝내 가족이라는 힘으로 모두가 같이 결말을 만들어내는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고 한 가족의 아름답고 너무나 강렬했던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존재이유를 마지막까지 옆에있어 주는건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난 나봄이 결혼 반대일세!!!!!!

posted by typezero
2016. 1. 7. 00:3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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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발행중인 사쿠라코씨 1권 1장입니다!!

애니에는 없는 내용이며 진짜 이걸로 첫 책을 발행했다니.....

100만부 팔린걸 넘어서 충분히 더 팔릴수 있을텐데...하고 경악을 금치 못할정도로 굉장한 내용 이었습니다

1장의 줄거리는 우리 쇼타로와 사쿠라코 씨가
쇼타로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아파트의 한 집이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집주인의 여동생이 전화를 합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안에 시체가 나왔다는 이유로 어머니는 쇼타로를 강제 소환(?) 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토리는 시작을 합니다.

벌써 냄새가 나죠?

집은 체인이 걸려 있으며 집안은 온통 난장판에 마치 누군가와 몸싸움을 한듯한 흔적을 잔뜩 남기고 집주인은 방에서 가슴 한쪽을 노출 시킨채 굉장히 괴로운 모습으로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약혼자와 여동생은 죽어있는 언니를 본체 떠나보네고 슬퍼합니다.
상황을 보면 자살이라고 주장하는 사쿠라코씨와 생전 주인을 알았던 쇼타로는 살인이라면서 싸움을 하며 그렇게 애니처럼은 아니지만 추리를 시작합니다.

추리를 스포하면 재미가 없겠죠?

뭐 결국에는 자살이 맞는거와 사실 약혼자와 여동생은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이 나오지만 

그져 그둘만 아는 비밀로 간직한채 둘은 사건을 묻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나오는 약혼자의 자살소식을 들려주며 1장은 막을 내립니다.

내용과 반전성 심리묘사를 보면서 애니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사건의 진상을 안 쇼타로가 자신의 심리를 표출하고 그에 대해 현실적인 너무 현실적인 의견을 내는 사쿠라코씨의 대사 하나하나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안타깝고 매정하지만 모든것이 진실이니 받아들여야만 했던 기분을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과연 이 여운이 이 책의 매력이구나 
이 답답하면서 통쾌함이 이 책이 전해주는 마력이구나
가슴으로 먼저 느껴지는 감정들이 서로 싸우는 기분이 잔뜩 느껴지게 하는 글을 담고 있구나 하고 읽어야만 했습니다.

한페이지 읽을 때마다 감정이 압도되고 빠져들어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매력을 지닌 최고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로는 무언가 부족했던 한쪽의 허전함을 채우고도 넘치도록 만들어 주는 최고의 내용었습니다.
11000원으로 조금 가격이 나가기는 하지만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 같이 빠져나올 수 없는 심연으로 들어가 봅시다.

posted by typezero
2016. 1. 3. 18:52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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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발굴 성공했~~~~~~~다!!!!!!

으아아아 너무 재밌어요 소다 요우님 ㅠㅠㅠ

태어나서 경영에 관한 이야기로 이렇게나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게다가 주인공의 성격이 이렇게 시원시원하고 정말 현실적인 인물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너무 좋아!!!♥♥♥

스토리를 말하자만

플레임 왕국이라는 이세계에서 용사를 소환하는 마법진의 해석이 끝났다면서 시험으로 소환을 해봅니다. 그런데 덜컥 성공해서 우리 주인공이자 평범한 은행직원인 코타가 소환이 되어버린것

근데 성격이 ㅋㅋㅋㅋ  진짜 당황하지도 않고 아 그렇군요 어쩔수없죠 막 이러고 왕국에서 나가달라니깐 네 그러죠뭐하고 막 시원하게 나갑니다.

아니 이세계에 소환된거 맞는지 이상할 정도로 그냥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고 너그럽게 행동을 합니다. ㅋㅋㅋㅋ 이게 뭐지 하고 읽으면서 굉장히 당황했어요 ㅋㅋ

그리고 결국 주인공은 왕국 제~~일 구석이자 촌인 롱 드 테라라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거서 먹고 자고 하는건 다 가능하도록 부탁을해서 뭐 물론 느닺없이 소환해서 미안하니 그렇게라도 해야하긴 하지만...

테라라는 곳이 어지간히 시골이라.. 답이 없을 정도에요...

그래서 우리 은행원인 코타가 경영 실력을 살려서 테라를 부흥시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가난한 지방이 성공할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할까요? 
피도 눈물도 없이 지금의 환경을 다 때려부셔야 합니다 전부
그래서 코타는 마왕이라 불리면서 어떤 방법이든 자신이 어떤 욕을 먹든 가능한 범위에 모든 방법을 전부 사용해서 마을을 발전 시키는 이야기입니다.
뭐 마을의 영주님 에리카와 그 메이드 에밀리는 다알고 코타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특히  코타가 마왕이니깐 에밀리는 용사로서 마을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니 테라라는 무대위에서 코타는 마왕을 에밀리는 용사를 연기하는 환상적인 시나리오를!

정말 기대대지 않아요? 

평범한 은행원이 이세계의 소환되서 아무렇치않게 지내면서 심지어 가난에 찌든 마을을 부흥시키는 엄청나게 특이하고 여태껏 본적도 없는 진짜 신기한 내용이었습니다.

다음권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으아아아 재밌어!!!!!  

진짜 경제에 흥미가 가득 생기는 그런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세요 완전 푹 빠질거에요!!



posted by typezero
2016. 1. 3. 00:27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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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햐~~~~~~~~~~~~~~~~!!!!!

크... 사자네 케이님 사랑합니다 

너무 재밌어 지고 있어!!♥♥♥♥

흠흠

이번 2권에서는 우리 렌 일행이 우리 키리셰의 고향인 용의 협곡

용들이 사는 비경 「리 인파리엘」로  여행을 떠납니다.

물론 그전에 우리 렌이 노움이라는 땅능력의 정령을 만나서 물리치고(?) 정령을 득 했다! 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약간의 스포일러성이 있어서 언급은 잘 안할께요!

이번에 일행이 용들이 사는 비경 「리 인파리엘」로 떠나는 이유는 우리 키리셰가 자신의 힘이 얼마나 약해져 있는지를 느끼고 약간이나마 힘을 찾기 위해 가자고 해서 가는데

세상에 책표지에 있는 저 아름답고 매력적인 극광의 용제 영왕룡 카르라가 우리 키리셰의 여동생일 줄은 뭐 친여동생이 아니라 의동생 이지만

그렇게 키리셰가 힘을 찾고 있는 동안 우리 렌의 앞에 나와 느닺없이 언니를 대찾겠다며 선전포고를 날리시고 싸우는데

사자네 케이님의 필력으로 굉장 멋진♥ 싸움을 펼치고 뭐 결국 주인공이 이기고 그렇게 여행을 간다 뭐 그런 스토리죠 뭐

너무 재밌어요!!!!♥♥♥

우리 렌이 특히 이번에 약간 정령을 다루는 이유에 대해 약간 이유가 풀리기도 하고 또다른 정령을 한명더 늘리면서 정령에 대해 더 놀라운 발전을 보여주는 모습에 남자인 저도 조금 매력을 느끼고 있달까♥  감동했습니다

거기에 세상에 한명뿐이었던 적격자인 성 에리에스님의 귀에 우리 렌의 소문이 들어갔으니 언제한번 크게 아수라장이 일어나겠죠? 후후후후훗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 

마지막 종장에 앞으로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굉장한 떡밥과 검성 시온과 관련된 무언가 굉장히 중요한 이야기가 조금 나옵니다 그리고

앙코르는 분명 300년전 종언전쟁을 막을 내린 장소

'세계 종언의 장소' 그곳에 앙코르가 있을 거라는 확신을 보여줍니다.

정말 기대됩니닷!!!!!  마왕 엘레인을 환생시킬 정도로 데미지를 주고 대천사 피아를 300년동안 회복하는데도 아직 데미지가 남을 정도의 데미지를 입히고 용희 키리셰를 봉인 시킬 정도로 강력한 적들과 마지막 싸움을 했던 곳 그리고 마지막에 언급해준 무언가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대체 마족 인간 천족 용족은 무엇과 싸웠던 걸까요

궁금과 기대로 가득합니다

사자네 케이님 기다릴께요!! 


posted by typezero
2015. 12. 27. 00:32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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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달 국내 개봉도 하였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호소다 마모루 작가님의 신작인 괴물의 아이 입니다

영화로 봤으니 이젠 책으로 읽어 봤는데여 
솔직히 영화가 더 재밌는거 같아요 싸움신도 있고 대사의 무게가 느껴지는 성우의 연기력들 덕인지 뭔가 영화가 더 재밌었다고 느껴지네요

무엇보다 책이 조금 작았어...이 내용을 담아내기에는 책이 너무 작았다고 조금 생각해요....

그래도 내용은 마모루 작가님 답게 좋았다고 봄니다. 5점중 4점?
영화는 10점 만점의 100점 정도 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우리 원숭이처럼 생기신(아니 원숭이맞나...) 타타라가 이야기를 전하는 방식 과거 회상처럼 이야기를 전하기 시작합니다.

렌,큐타가 쿠마테츠와 처음 만나 삽천가에서 제자로 들어와라 하는 9살 어린이 시절부터 

쿠마테츠가 신이되고 아니 큐타의 마음의 검이 되고 다시 인간세상으로 돌아가는 이야기 까지 전부 담겨있습니다.

말하고 나니 책이 짧다는 거에 다시 슬퍼지네요... 여행떠나는 부분 분량을 좀 길게해서 라이트노벨이 아닌 그냥 소설로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뭐 영화보신분들이 대부분 본다는 기준에서 내용은 여기서 그만두겠습니다.
스포인 부분은 말하고 싶지는 않으니깐

아이디어 부분 자체는 좋은 편이었습니다.
괴물의 아이 
여러 이야기에도 어릴때 괴물과 같이 자란다는등 비슷한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자로 들어가 무술과 검을 베우는 것은 많이 없죠 
게다가 괴물들이 그 괴물들이 아닌 신과 인간의 사이에 있는 단계이며 그중 몇몇은 신으로 환생을 할 수 있다는 종족들로 나오니깐 한국인 에게는 나름 신선했습니다(뭔가 은발 호랑이님이 기억이 난다..)

그리고 가장 뜻 깊이 전해주었던 것이 있다면
가족
인간이라면 누구나 있었고 계속 있을수도 없어질 수도 있는 가족의 가치 였습니다.

낳아준 부모님과 자신을 키워준 부모님이 있다면 누굴 선택할까요 대답은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부모님 이었는가에 따라 다를테지요
그래도 결국에는 모두 가족이겠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하는 가족

그런 가족이기에 정을 나누고 누구보다고 믿을 수 있고 때론 다투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점을 지적하면서 신기하게도 같이 채워나갈 수 있는 그런 존재 

좋은 일이 있던 슬픈일이 있던 먼저 가족이 생각나고 헤어지고 만나지 못하게 될지라도 한번더 가족을 만나고 싶어하는게 가족이라는 것을 전해주는 그런 스토리 였습니다.

우리들은 평소에 가족을 소홀리 하고 있지 않나요?
바로 옆에 있다고 가족의 소중함을 때론 잊고 살고있지 않나요?
그런 생각을 여러모로 느끼게 해 주었던 이야기 였습니다.

가족이라는 말을 다시 느끼게 해 주었던 고마운 이야기 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볼 것을 권유 합니다!!!

단! 영화보고 읽는거 추천할게요

아니 영화를 좀더 재밌게 볼려면 책을 먼저 읽는게 좋을려나...

으으.... 원하는 대로 골라보시길!!
posted by typezero
2015. 12. 24. 18:3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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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발매가 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의 작가인 카모시다 하지매님의 후속작!!!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입니다!

일본에는 5권인 청춘돼지는 집을 지키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까지 나왔는데요

제목들이 매번 다르고 스토리의 중점을 이야기 해주니 뭔가 색다르고 매권마다 다가가기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제목처럼 우리 청춘 돼지(?)인 사쿠타가 도서관에서 바니걸 차림을한 한 선배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신선한 충격이죠 초반부터 도서관에서 바니걸이라니.... 이 무슨 고마운.......

크흠...

암튼 저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는 알고보니 그 선배가 아역배우 출신인 유명한 배우고 자기보다 1학년선배이고 

주변사람들이 점점 선배를 잊어가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용어인 사춘기 증후근 이라는 하나의 병 입니다.

책의 설명으로 보면 사춘기 시절 자신이 원하고 자신을 바로보는 시점과 주변에서 자신을 보는 시점에 의해 원했던 일이나 생각했던게 비슷하게 벌어지는 거라 보면 됩니다.

물론 좋은일로 벌어지는게 아니겠죠? 

자신이 사라져 주변에서 인식이 안되거나 
자신이 욕을듣는거에 상처를 받아 실제로 몸에 상처가 난다든지 뭐 뭐든 좋지않은 상태로 나타납니다.

그런 사춘기 증후군을 알고 사춘기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수라장을 해결해나가는게 이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 인거 같습니다.

소재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흥미가 가고 역시 사쿠라장의 작가 답게 약간의 야함과 일상의 선을 와따갔다 하면서 적절한 선을 잘 유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하나하나 매력이 터저서 읽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소재도 너무 특이하고 색달라서 좋고 각각의 캐릭터성이 너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서 읽는데 재미도 있고 마지막의 멋진 예고까지 오랜만에 재미를 떠나 즐겁게 읽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posted by typezero
2015. 12. 17. 23:43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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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7권은 전쟁의 서막이라는 느낌이 물씬 풍길정도로 많은 떡밥들이 새로나오고 
그디어 틀이 완벽하게 짜 맞쳐 지는 그런 권이었습니다.

먼저 7권의 중요 스토리는 타케루가 마도학원에 있을당시 전쟁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오카와 다른 맴버들의 이야기가 중심 입니다.

오카는 이사장이 입양한 딸로 되어있어서 항상 원래 부모는 누굴까 했는데 7권에는 오카의 진짜 부모님이 누군지 그리고 자신이 죽인 가족의 정체 가족을 죽이게 만든 래프메이커의 등장과 정체 복수까지
가장 스포일러성 있는 블라드의 전 주인과 이사장의 옆에서 매번 같이있는 하야토의 목적과 정체등

너무나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그동안의 비밀들을 풀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제목처럼 역습의 홍련

우리 오카가 블러드의 말을듣고 
아니 같이 피를흘린 전우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하기 위해 

블라드의 진짜능력 주변의 모든 피를 흡수해 진정한 진조로 변화는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 있습니다(성우가 아카드라서 그런지 설정이 아카드 능력이랑 완전 같아여 목숨갯수만 빼고)

그리고 35시험소대와 아니 반체체파와 같이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동료를 지킨다는 선택을 하며 
마도학원과 대 마도학원을 적으로 돌리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마치 원피스에서 루피가 세계정부에게 ...

아.. 이정도는 아니지...

크흠..

아무튼 7권을 개기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전쟁
전쟁
전쟁 입니다!

크하하하하!!

뭐 여동생 구하러 다시 돌아가기는 하겠지만요...

작가님!!!!
8권부터 기대하겠습니다!!!!
posted by typezero
2015. 11. 15. 21:30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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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스토리는 아키 토모야는 모르는 우리 두 히로인들 만의 뒷 이야기 입니다.

말그대로 둘의 첫 만남부터 코사키 아카네의 밑에 들어갈 각오를 하는 이야기 까지 전부~~~ 적혀있습니다.

이야 마루토님 정말 고생하십니다. 스케줄이 장난이 아니실텐데 이렇게 빨리 책도 내주시고 고맙습니다.

스토리는 크게 에리리와 우티하 선배의 첫 만남 그 둘이 어떻게 알게되었고 어떻게 적의가 가득한 관계가 되었고 
그만큼 둘이 서로를 믿고 신뢰가 가능한 사이가 됬는지에 대해 적혀있는 과거와

같이 코사키 아카네와 첫 대면 그리고 그 밑으로 들어가게된 계기 이유 과정등을 모두 알 수 있는 그런 권 이었습니다.

책이랑 애니를 볼때 항상 생각했죠 둘이 항상 뜯어먹기 바쁜데 그러면서도 둘이 마음이 잘 통하고 친했죠 아마 토모야를 좋아해서 그랬던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권 덕에 토모야를 좋아해서 둘이 통했던게 아닌

같은 크리에이터로서 그 누구보다 서로의 실력과 위치를 잘 알기에 둘이 그렇게 친하고 믿을 수 있었던 사이라는 걸 매우 잘 알려주는 그런 권 이었으니까요

 거기다

스토리에 몰입하고 있을때 마다 나타나는 엄청난 그림에 전율마져 느끼고 감동을 넘어선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번외 사이트 스토리인데도 두 히로인을 다뤄서 그런지 지루함이 전혀 없었고 스토리에 몰입 될 때마다 등장하는 압도적인 일러스트 덕에 상상이상의 재미와 전율을 느끼게 해주는 정말 완벽한 완성도 였습니다.


거기다 그디어 모습을 드러낸 우리 천제 크리에이터 코사키 아카네의 모습까지

완벽 그 이상을 자랑하는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girls side!!

정말 대단합니다!!!!

여러분도 사서 읽어 보세요!!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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