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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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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24. 18:3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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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한국에 발매가 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의 작가인 카모시다 하지매님의 후속작!!!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입니다!

일본에는 5권인 청춘돼지는 집을 지키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까지 나왔는데요

제목들이 매번 다르고 스토리의 중점을 이야기 해주니 뭔가 색다르고 매권마다 다가가기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스토리는 제목처럼 우리 청춘 돼지(?)인 사쿠타가 도서관에서 바니걸 차림을한 한 선배의 만남으로 시작합니다. 
신선한 충격이죠 초반부터 도서관에서 바니걸이라니.... 이 무슨 고마운.......

크흠...

암튼 저렇게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는 알고보니 그 선배가 아역배우 출신인 유명한 배우고 자기보다 1학년선배이고 

주변사람들이 점점 선배를 잊어가는 이상한 상황이 벌어지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가장 중요한 용어인 사춘기 증후근 이라는 하나의 병 입니다.

책의 설명으로 보면 사춘기 시절 자신이 원하고 자신을 바로보는 시점과 주변에서 자신을 보는 시점에 의해 원했던 일이나 생각했던게 비슷하게 벌어지는 거라 보면 됩니다.

물론 좋은일로 벌어지는게 아니겠죠? 

자신이 사라져 주변에서 인식이 안되거나 
자신이 욕을듣는거에 상처를 받아 실제로 몸에 상처가 난다든지 뭐 뭐든 좋지않은 상태로 나타납니다.

그런 사춘기 증후군을 알고 사춘기 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이런저런 수라장을 해결해나가는게 이 시리즈의 메인 스토리 인거 같습니다.

소재로서는 상당히 매력적이고 흥미가 가고 역시 사쿠라장의 작가 답게 약간의 야함과 일상의 선을 와따갔다 하면서 적절한 선을 잘 유지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하나하나 매력이 터저서 읽는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소재도 너무 특이하고 색달라서 좋고 각각의 캐릭터성이 너무 독특하고 매력적이라서 읽는데 재미도 있고 마지막의 멋진 예고까지 오랜만에 재미를 떠나 즐겁게 읽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읽어보세요!!!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