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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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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3.27 모테 -수장의 소녀- 리뷰
  2. 2016.03.23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리뷰2
2017. 3. 27. 00:58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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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랜만에 책을 읽다 울어버린 작품 입니다.


모테, 10대 소년소녀들을 자살로 이끄는 기이한 병
그리고 모테에 걸린 자식들을 둔 부모님을 상대로 맞춤형 아이를 만들어 판매하는 보육원 도케오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일과

한 없이 불쌍했던 한 남자 두두에게 벌어지는 가슴아프고 눈물겨운 순수한 인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솔직히 첫장을 읽고 나서는 아무런 기대감도 들지 않았습니다.
무슨 이야기 일까 여기서 어떤 사건이 벌어질까 라는 생각이 점점 읽어나갈수록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나고 갑자기 1년전으로 돌아가 과거의 시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기 시작하면서 글의 무게와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하더니

뭐랄까....  따뜻하면서도 슬픈 이야기들이 가슴을 찔러오기 시작하는 책이었습니다.

왜 저렇게 불행하면서 견딜 수 있을까
진심을 다해 사랑을 하게 된다면 저런 기분을 저런 상황을 버틸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이런 저런 슬픈 감정들이 터저오르는 듯한 기분을 멈출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습니다.

슬프고
슬프고
슬프고

 분노와 억울함 가슴아픈 감정들이 책을 읽는걸 멈추지 못 하게 하면서 계속 읽어나가게 만들 정도로 좋은 책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3. 23. 00:47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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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여태 인생 살면서 본 애니, 만화, 영화, 소설 중에서 클라나드가 가장 슬픈 작품이었다면
2위는 이 책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되버렸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을 가뿐히 압도하는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였습니다.
단권으로 이정도의 파괴력과 몰입도 독자에게 전달력을 전달해주는 작품은 이제 찾기 어려워 질거 같네요 이 책 덕분에 허들이 올라가서...


와.... 진짜 스토리를 말할 수도 없습니다. 단 하나의 비밀을 가지고 사랑을 하는데 그 단 하나가 이렇게나 슬프고 절망적이고 가슴아픈 사랑을 말해주는 작품일 줄이야....
아.... 진짜 클라이막스 부분 내내 울었습니다. 엄청 슬프고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랑도 있구나
이렇게 가슴아픈 사랑이 있구나
이렇게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사랑이 있구나
이렇게...
이렇게.... 예쁘고 가슴아픈 사랑을 하는 이야기도 있구나...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애절한 이야기 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권유합니다.
분명.... 공감하고 슬픈 사랑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posted by type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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