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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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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23. 00:47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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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여태 인생 살면서 본 애니, 만화, 영화, 소설 중에서 클라나드가 가장 슬픈 작품이었다면
2위는 이 책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되버렸습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을 가뿐히 압도하는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였습니다.
단권으로 이정도의 파괴력과 몰입도 독자에게 전달력을 전달해주는 작품은 이제 찾기 어려워 질거 같네요 이 책 덕분에 허들이 올라가서...


와.... 진짜 스토리를 말할 수도 없습니다. 단 하나의 비밀을 가지고 사랑을 하는데 그 단 하나가 이렇게나 슬프고 절망적이고 가슴아픈 사랑을 말해주는 작품일 줄이야....
아.... 진짜 클라이막스 부분 내내 울었습니다. 엄청 슬프고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사랑도 있구나
이렇게 가슴아픈 사랑이 있구나
이렇게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사랑이 있구나
이렇게...
이렇게.... 예쁘고 가슴아픈 사랑을 하는 이야기도 있구나...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애절한 이야기 였습니다...

꼭 한번 읽어 볼 것을 권유합니다.
분명.... 공감하고 슬픈 사랑을 들을 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