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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및 애니메이션 작품에대해 리뷰와 같이 이야기를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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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9. 00:29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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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노블엔진의 1월달 신작인 눈꽃 날개의 프리지아 입니다!!!!

책을 다읽고 가장 충격이었던건......
바로 이책이 1권 완결인 단권작품이었다는 거!!!!

어쩐지 노블엔진이 단편제를 시작하더라!!(떨어짐 ㅠㅠㅠ)

대충 스토리를 보면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사는 세계입니다. 기계나 장난감이 아닌 태어날 때 부터 있는 실제 날개를 가지고 말이죠

그리고 매년 황제가 개최해는 세계 최고의 경기 그랑 룰러 라는 제국 최대의 축제이자 가장 빠른 사람을 뽑는 경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프리지아 기간줌은 2년전 그랑 룰러 경기에서 우승을 앞두고 추락을 합니다.

날개를 잃어버리는 룰러 로서의 최악의 사고를 당합니다. 다시는 자신의 날개로 하늘을 날 수 없는 최악의 사고를

그리고 그후 프리지아는 가렛이라는 의장장이를 찾아갑니다.

다시금 하늘을 날기위해서 자신의 힘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다시 하늘을 날아 여동생과 같이 사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그런 프리지아는 가렛과의 여러일후에 의익 눈꽃 날개를 받고 6개월을 미친듯이 연습을 합니다. 
의익에 익숙해 져야 하니까
무슨일이 있어도 우승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며 온 열정을 다해 연습을 해 다시금 그랑 룰러에 향해 날아오릅니다.

그리고 우승을 하는지 않하는지는 책으로 확인하세요!!

스토리는 대충 이럽습니다.

1권이 완결인 단권이라서 중요한 스포나 반전 결말을 전부 안쓸려고 하니 조금 전해지는게 약하다는 기분도 있지만

책을 읽으면서 하나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을거에요

정말 미친듯이 노력하면 그 노력은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 다는 것을
혼신의 노력으로 보란듯이 결과를 부셔버리는 예상을 깨는 모습이 모두의 마음을 확실히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세상은 그런 노력하는 자를 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권이기에 스토리에 부족함은 확실히 다른 책에 비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권이기에 모든 재미를 확실한 스토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굵고 짧다는 것은 이런걸 말하는 거겠죠?

한번은 기분전환이라든지 무언가 산뜻한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osted by typezero
2016. 1. 8. 06:23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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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우리의 류호성작가님의 손잡잤이 그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크 ㅠㅠㅠㅠㅠㅠ

마지막권 답게 엄청나게 지리는 캐릭터들의 고민과 심리묘사 그리고 해피엔딩까지!! 너무 감동적이고 슬펐던 마지막 권 이었습니다 ㅠㅠㅠ

스토리는 현재의 짜로가 미래의 자로에게 정보오염으로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어질 것을 각오하고 타임머신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로합니다. 세연이가 죽기전에 타임머신을 만들면 미래가 바뀌는건 아닌가 하고 말이죠 
그렇게 타임머신 만드는 법을 배워가면서 점점 미래의 자로가 현재의 짜로로 인식이 되어가고 현재의 짜로는 모두에게서 인식조차 되지않는 존재로 점점 사려저 갑니다.
그리고 미래의 자로 자임이와 세봄이에게는 현재의 아버지를 막기위해 다시 미래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작전을 짜기도하고
모두에게서 현재의 찌로가 잊혀지고 모두가 미래의 자로가 현재의 짜로로 인식이 되어가는 중에도 우리 세현이는 짜로를 잊지않고 자로를 마주보고 여러 말들을 합니다.
최후에는 우리 자임이가 모든 감정들을 토해내면서 자신의 아빠에게 아빠는 혼자가 아니다 내가있다 세봄이가 있다 지혜가 있다라고 엄마가 죽었어도 일기장에 그런말을 썼어도 마지막 편지에는 웃었으니까 자신을 낳을때 후회하지 않는다고 웃으면서 말했으니까 나는 마지막 엄마의 모습을 믿겠다며 설득을 차마 글로 완벽히 표현못할 감정적이고 감동적인 설득을 성공시켜
마지막 나봄이의 졸업식을 끝으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감정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잃어버린것 아닌 남아있는 것을 소중히 여기기로 하고 다시 미래로 떠나갑니다.

하...

죄송합니다......
스토리를 설명하기에는 이 감정들을 글로 표현하기에는 제 필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마지막권 이었습니다.

특히 캐릭터들의 고민과 현재를 받아들이기 위해 싸우던 모습들의 심리가 너무 압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망가질수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강해질수 있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저렇게 슬퍼지고 아프고 싸워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힘들구나
모든 캐릭터들의 마음이 각자의 가치관이 생각이 감정이 모든것을 걸고 마지막에 와서야 부딪혀 해결하지 못할거 같이 보이던 문제를 해결해 보이는 모습들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미숙했던 모든 점들을 뒤업을 정도로
좋은 이야기였다고 좋은 완결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가 미숙했기에 혼자서는 틀어질수 밖에 없었고 하지만 끝내 가족이라는 힘으로 모두가 같이 결말을 만들어내는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고 한 가족의 아름답고 너무나 강렬했던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존재이유를 마지막까지 옆에있어 주는건 가족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고맙습니다. 그동안 고생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따뜻하고(?) 좋은 이야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난 나봄이 결혼 반대일세!!!!!!

posted by typezero
2016. 1. 7. 00:3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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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발행중인 사쿠라코씨 1권 1장입니다!!

애니에는 없는 내용이며 진짜 이걸로 첫 책을 발행했다니.....

100만부 팔린걸 넘어서 충분히 더 팔릴수 있을텐데...하고 경악을 금치 못할정도로 굉장한 내용 이었습니다

1장의 줄거리는 우리 쇼타로와 사쿠라코 씨가
쇼타로의 어머니가 관리하는 아파트의 한 집이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집주인의 여동생이 전화를 합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상황에서 안에 시체가 나왔다는 이유로 어머니는 쇼타로를 강제 소환(?) 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토리는 시작을 합니다.

벌써 냄새가 나죠?

집은 체인이 걸려 있으며 집안은 온통 난장판에 마치 누군가와 몸싸움을 한듯한 흔적을 잔뜩 남기고 집주인은 방에서 가슴 한쪽을 노출 시킨채 굉장히 괴로운 모습으로 죽어있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약혼자와 여동생은 죽어있는 언니를 본체 떠나보네고 슬퍼합니다.
상황을 보면 자살이라고 주장하는 사쿠라코씨와 생전 주인을 알았던 쇼타로는 살인이라면서 싸움을 하며 그렇게 애니처럼은 아니지만 추리를 시작합니다.

추리를 스포하면 재미가 없겠죠?

뭐 결국에는 자살이 맞는거와 사실 약혼자와 여동생은 불륜관계였다는 사실이 나오지만 

그져 그둘만 아는 비밀로 간직한채 둘은 사건을 묻습니다. 그리고 한달후 나오는 약혼자의 자살소식을 들려주며 1장은 막을 내립니다.

내용과 반전성 심리묘사를 보면서 애니따위는 비교도 안될정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사건의 진상을 안 쇼타로가 자신의 심리를 표출하고 그에 대해 현실적인 너무 현실적인 의견을 내는 사쿠라코씨의 대사 하나하나가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안타깝고 매정하지만 모든것이 진실이니 받아들여야만 했던 기분을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과연 이 여운이 이 책의 매력이구나 
이 답답하면서 통쾌함이 이 책이 전해주는 마력이구나
가슴으로 먼저 느껴지는 감정들이 서로 싸우는 기분이 잔뜩 느껴지게 하는 글을 담고 있구나 하고 읽어야만 했습니다.

한페이지 읽을 때마다 감정이 압도되고 빠져들어서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매력을 지닌 최고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로는 무언가 부족했던 한쪽의 허전함을 채우고도 넘치도록 만들어 주는 최고의 내용었습니다.
11000원으로 조금 가격이 나가기는 하지만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자 같이 빠져나올 수 없는 심연으로 들어가 봅시다.

posted by type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