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6. 18:16
라이트 노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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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사라져라, 군청도 그렇고 코노 유타카님의 필력에 감동과 박수를 칩니다.
여태까지 보왔던 어떤 작가분보다 글을 잘쓰시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사건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처지지만 매우 긴장감 넘치고 불안불안한 글이 독자들을 책 속으로 끌어당기는 마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라서 즐겁게 읽일 수 있었습니다.
박수가 절로 나오더군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나름 치밀한 전개와 이야기의 복선과 주인공의 생각이 모두 같은 사람을 가리키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전혀 생각지도 못 했던 사람을 꼭 찍어내서 맞추는 반전과
언제나 우리들에게 재밌는 전개를 보여주는 나나쿠사군의 추리와 범행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일곱가지 수수께끼와 조그마한 기적까지....
내용면에서도 아름다웠으며 그 아름다운 내용에 마법을 부여한 듯한 글이 더욱 매력을 높여주고있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글이었습니다.
'사라져라, 군청'이 시작이었다면 '그 순백마저 거짓이라 해도'는 저희들을 책 속으로 끌어당기는 마법의 시작이었다고 보이네요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대되서 참을 수가없네요
S큐브 고맙습니다! 이런 좋은 책을 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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